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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바이든이 WI (20,000표)와 MI (십만표 이상)을 가져갔군요. 가히, 이 두 주에서 는 바이든이 압승입니다. 이제 PA도 200,000표 격차로 줄였는데 아직도 개표가 안된 약 백만표가 대부분 바이든에게 쏠린다고 예상이 되기때문에 결국엔 바이든이 대략 선거인단 300석 조금 모자르게 당선될것 같습니다. 아마 내일 이른 아침쯤 (늦어도 오후까지) 발표가 나오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이렇게 미국의 크나큰 정치적 실험은 막을내리고, 다시금 한 획을긋는 역사가 시작되는군요.
상원의원석도 민주당이 대다수를 (50석, 바이든이 당선됬다는 가정하에, 부통령의 표가 의결을 판결냄으로)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공화당이 과반을 차지하기 바라지만, 힘들게 보입니다.
바이든이 당선확실되고, 트럼프는 당연히 소송을 이어갈수도 있겠죠. 지루한 싸움처럼 보이지만, 바이든이 PA를 가져간다는 가정하에 아무의미없는 소송이 될거같고, 아마도 법원에서는 이른바 소장 기각을 할거같습니다. 의미없는 소송이라는거죠. 어쩌면, 바이든이 PA가져가면 아마 트럼프도 패배를 인정할거 같습니다.
이번주말에는 예상하시듯이 트럼프의 ‘살풀이’ 트윗과 언론플레이가 이어질거고 주식이나 경제는 당분간 갈팡질팡 하겠지만 결과적으로 1/20이 가까워질수록 경기가 활성화 되겠죠.
가장 걱정되는건 트럼프의, 인수인계전, ‘살기어린 꼬장’부리기인데, 이미 레임덕이된 대통령과 상당수의 적을 만든 트럼프가 얼마나 미국의 정경 시스템을 망치고 떠날수있느냐 일겁니다.
민주당이 상원까지 장악하면 트럼프는 아마 자신의 말대로 미국을 떠나야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지금 선거에서 봤듯이 아직도 트럼를 지지하는 이가 상당수이고, 앞으로의 4년은 경제성장과 정치적 아픔의 치유보다는 국민통합을 통한 민심 아우르기가 우선시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