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안되는 개발자인데 자괴감을 느껴요

영어 74.***.153.255

새 회사라고 하니 여러사람들과 면접도 해서 시작이 된걸로 알겠습니다.

그 쪽도 면접할때 영어실력 대강 알았겠지만 실력/경력이 본인들이 찾던거니까 뽑은겁니다. 여기서 할수있는것은 본인이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지냐에 따라서입니다.

예전에는 한국회사 라서 … 등등 모두 잊어버리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세요. 영어가 부족하다 싶으면 따로 영어학원을 다니던가 회화연습을 별도로 하던가 . 가만히 앉아서 나 영어못하는데 어떻하지 하고만 있지는 마세요.

모르면 배우면 되고 못하면 잘하면 됩니다. 미국 살면서 영어는 당연히 해야하는거 이번 기회에 잘 해결하세요. 어딜가든 또 겪어야 하는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