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서 댓글 다는 분들 많네요.
한국 왠만한 (60~70위권 이내 수도권 중이상, 지방 큰 사립, 모든 국립) 학교 40대 중반 넘어가면서 연봉 1억 넘어갑니다. (그냥 과제 1~2개만 하고 널널하게 해도 1억에 육박해요)
회사의 연구직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우습네요. 산업쪽과 대학은 박사 지원자의 실적 자체가 넘사벽으로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삼성, 정출연 => 60~70위권 이내 대학 교수 지원이 압도적이고 그 반대는 거의 없어요.
한국 괜찮은 대학 교수직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직장 만족도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자기 발전하는데 강의 몇개를 해 주면 사회적 지위+평균을 훨씬 초과하는 연봉 이 있거든요. 시간 자유도는 그야말로 넘사벽이죠. 그런데 이 직장만족도는 직종 평균이니까 개인별로는 fluctuation 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한국에서 교수직 때려치우고 미국오는 사람들은 극소수이지만 있는데(저도 한분 압니다),
CS, SW 분야 등, 미국에서 주가가 높은 전공(즉, 연봉 20만불 이상 가능)+ (미국 직장생활을 안해봐서 로망이 있는) 젊은 교수+ 너드 기질 + 알파
이렇게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