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IS 사칭 전화 조심하세요.

sometime 71.***.57.22

저의 경우는 Local USCIS office에서 전화받아 영주권 받은 경험을 적습니다.
저와 와이프는 Local USCIS office에서 영주권 인터뷰후 3.5년 정도 영주권을 기다리고있는 상태였습니다.
매달 로칼 이민국에 예약방문하며 저희 케이스에대해 물어보았씁니다.
뭐 답변은 항상 기다리라는 말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방문때엔 제 지문찍은게 만료되었으니 다시 다른 이민국 사무실에서 지문을 찍으라는거였습니다.
그자리에서 예약을 잡아주고 종이에 뭔가를 써주면서 지문예약은 몇주후지만 지금가면 찍을수 있다고 도와주웠습니다. (그날 지문찍음)
그리고 1주후쯤 제 영주권이 승인이났는데, 와이프것이 안나는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모르는곳에서 전화가왔는데, 이민국인데 제 와이프가 아직도 저와 결혼생활을 유지하고있다는 증명서류, 공동 세금보고나 통장 등을 팩스로 보내라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FedEx로가서 공동세금보고를 팩스로 보낸후 1시간만에 와이프 영주권 승인 문자를 받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1년 정도를 매달 1-2번씩 로칼 이민국방문을해서 얼굴을 어느정도 알고있어서 그런지 직접 전화를 받은 케이스입니다.
이민국도 사람이 일하다보니 제가 급한걸 알고 도움을 받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