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나이 172.***.231.97

나이때문에 결혼하면 후회 금방 합니다. 마지막 기회 아니에요.

무능력한 배우자 온전히 받아들일수 있나요 결혼은 정말 현실 이에요. 그래도 님을 있는 그대로 봐주는것. 그거 하나 믿고 갈수 있을수도 있지만 아이를 가질 계획이시면 그 후의 삶과 관계도 너무 달라지니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경제를 책임 지신다면 남편이 전담해서 애 봐줄수 있는 사람인가..

지금 헤어져야 하나 마나 고민 이시죠? 결혼후에 그때 헤어질걸 후회하는 날이 백퍼 오지만 또 그런 순간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싶기두 하구요. 서로 참고 살다가 동지가 되어 같이 으쌰의쌰 살아가는게 인생인가 싶기두 하구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 하는게 결혼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