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가 임명한 남부지검장 사퇴 전문

AAA 68.***.29.226

그는 이날 ‘윤석열 검찰총장이 현직 검사와 야당 정치인의 비리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직 검사 비리는 (지난 16일 공개된) 김 전 회장의 입장문을 통해 처음 알았기 때문에 대검에 보고 자체가 없었다”며 “야당 정치인 비리 수사는 지난 5월께 전임 송상현 남부지검장이 격주마다 열리는 정기 면담에서 면담보고서를 작성해 검찰총장께 보고했고, 그 이후 수사가 상당히 진척됐다”고 말했다.

박 지검장의 사의 표명이 추 장관을 향한 ‘항명’이라는 해석도 있다. 앞서 추 장관은 지난 19일 ‘검사 로비 의혹’을 근거로 수사지휘권을 행사하며 라임 사건 수사에서 윤 총장의 지휘를 배제했다. 박 지검장은 이날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법무부 장관의 지휘·감독권을 규정한 조항의) 입법 취지는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검찰권 행사가 위법하거나 남용될 경우에 제한적으로 행사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마추어 내로남불 정권의 또하나의 작품. 추 자신이 임명한 검사장의 반발과 사표. 사표내는 마당에 스토리 만들어낸거는 아니라고 보고 이게 현실이다. 잘들 한다 문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