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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28066
    김철수 74.***.90.166 1727

    낚시 죄송합니다. 자숙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조롱과 비웃음만 있을 줄 알고, 역설적으로 무언가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그 와중에 진지하고 좋은 분들의 댓글들이 있어서 양심이 찔리는 와중에 장난글임이 발각되어 지웁니다. 시간들여 조언 남기신 분들 죄송합니다.

    • 3131 136.***.77.103

      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만선 실패

      • ㄹㄱㅈㄴ 200.***.50.154

        밑으로 입질이 꽤 오네요….만선까지는 안되도…꽤 낚는데요.

    • Slim 73.***.174.11

      가능합니다만, 관건은 미국 박사과정에 풀펀딩 어드미션을 받아낼수 있느냐겠죠.

    • . 73.***.177.26

      가능합니다. 다만 랴근 수직적인 문화는 faang에도 꽤 많습니다?

    • . 73.***.177.26

      가능합니다. 다만 야근 수직적인 문화는 faang에도 꽤 많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244.234

      일단 풀펀딩 박사를 받을수가 있냐가 문제같은데
      뭐 컴싸쪽 박사하면 FAANG은 갈수 있죠 ㅋㅋㅋㅋ

    • adafasdfasd 68.***.37.55

      뚱뚱한 백수 페미녀가 남편감으로 의사냐 유망한 스타트업 CEO냐 하나 고르는 느낌이네요 ㅎㅎ

    • 지나가다 73.***.163.171

      리서치 경험이나 논문도 하나 없이 무슨 연구를 하겠다는 마음가짐도 전혀없이 박사 어드미션 받겠다는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 67.***.112.190

      박사는 열심히 시키는대로 해서 받는 자격증이 아니예요. 입학도 힘들겠지만, 졸업은 몇십배 더 힘들어요. 개발자 취업이 목표인 사람이 빅사 학위가 실제로 무엇인가 모르고 달려들 성질의 것이 절대 아닙니다. 운좋게 입학해도 수명 단축 되는 고생과 고민으로 많은 세월을 보낼겁니다.

      미국 간다고 삶이 요행으로 풀리지 않습니다. 준비된 사람이 아니면 그 적은 기회가 내앞에 나타나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일단 준비된 사람이 되세요. 그러면 국내외에 길이 열립니다.

    • oo 24.***.30.209

      취직이 목표라면 박사하지 마세요.
      차라리 한국에서 취직해서 돈벌어서 그 돈으로 미국서 석사하고 취직하는게 나을듯요

    • O 47.***.36.151

      학부졸업 말고는 내세울 커리어가 거의 없으니 미국 정착을 위해선 박사외엔 답 없음. 유학준비만 1년 이상 걸리고 현실적으로 100위권 이내로만 붙어도 기적임. 박사 돈 안드는 것은 맞고 100위권 졸업해도 영어만 좀 더 하면 취업 가능.

    • 24.***.53.181

      박사 너무 쉽게 보시네요. 경력도 없고 논문도 없고 석사학위도 없는 상태에서 TOP 15 박사 돈 받고 들어가는거 거의 불가능합니다. 석사도 힘들껄요?

    • 석사로도 210.***.41.89

      걍 석사로도 취업잘되고

      석사로 취업안되면 박사라고 취업잘되는거아니다.

      한국이랑 안맞으면 미국이라고 꼭 맞는거 아니다.

      한국 대기업도 이전과달리 상당히 자율적인 회사생활하는데 이게 힘들다 하면 미국또한 지옥이다.

      마인드 부터 바꿔라. 그리고 그냥 대놓고 말해라. 고연봉받고싶어서 미국가고싶다고. 그럼 좀 이해한다

    • aoi 73.***.167.25

      그 후에는 구글 페이스북 애플 같은 회사에서 일해보고 싶은데, 셋 중에 고르라면 많이 고민이 되지만, 구글을 고를 것 같긴 하네요

      =>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김치국을 아주 시원히게 마시는 사람이네요. 어이없어서 피식 웃고 갑니디

    • 완벽했어 131.***.4.148

      구지 회사에 갈필요있냐?
      그냥 미국에서 대통령해라

    • 본문 74.***.153.255

      왜 한국회사에서는 적응이 안되는데 한번도 생활해보지않은 외국에서는 괜찮을거라는 생각이 드나요?

    • 지나가다 76.***.240.73

      IT직장 생활은 미국이 한국보단 100% 나을겁니다만 .. 현실문제는 헐리웃드라마와 많이 다름니다. 영주권과 영어만 어느정도 하는수준이라면 지금가진 능력만으로도 갈만한 회사는 많지만 큰회사를 노린다면 길게 보시고 미국석사하면서 미국문화와 영어를 좀더 공부하시면 가능하지 않을까 봅니다.

      대부분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크게 무시당한 그 시점을 발판삼아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rtf 200.***.50.58

      2020-10-1822:31:41 #3528066
      김철수 74.***.90.166 588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살아본 적 없는 26살 청년입니다.
      한국 회사가 너무 저랑 안맞아서 (잦은 야근, 수직적 문화) 미국에서 공부도 하고 회사도 가고 싶은데 아는 것이 많지 않아서 여기에 질문해 봅니다. 솔직히 연봉도 많이 받고 싶고요.
      저는 한국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군대 다녀오니 26살이 되었습니다.
      일단 프로그래밍은 못하는 편은 아니고, 학교에서는 중간 혹은 잘하는 편이었습니다.

      먼저 대학원 유학 부터 시작하려고 하는데 모아 놓은 돈이 없어서 제가 알아보니, 미국 학교에서 박사과정을 하게되면 시간은 많이 들지만 돈이 안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석사 대신 박사로 바로 가려고요.
      영어는 공대생 치고는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토플 지알이 등등은 경험이 없어서 준비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일단 계획은, 대충 미국 탑 15 학교에서 생활비를 받으면서 Computer Science 박사학위를 받고
      그 후에는 구글 페이스북 애플 같은 회사에서 일해보고 싶은데, 셋 중에 고르라면 많이 고민이 되지만, 구글을 고를 것 같긴 하네요.
      현실적으로 제 계획이 가능할까요?

    • 나나난 204.***.162.42

      꿈은 이루어지지요. 흙먼지 혹은 더러운 진흙을 딛고서 말이지요. 잘 되는 경우를 추구하시는 것은 맞지만, 좀더 데이터에 기반해서 액션플란을 짤것을 추천합니다. 저같으면 바인더를 준비하지요. 비자, 영어(GRE), 대학원, 석사, Intern, 박사, 구글, 애플, 페이스북, 미국 탑 15 학교, 미국 생활비등등. 과거 댓글들 중에서도 도움이 되는 댓글이 있겠지만, 최근에 바뀌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데이터 검증의 영역은 본인이니까 잘 알아서하시리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How to보다는 Why에 집중하실 것을 권합니다. 그러면 어려움에 닥치더라도 본인이 잘 극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22 80.***.173.99

      강년

    • rtf 200.***.50.58

      abc 74.***.90.166 2020-06-2912:26:56
      어느 동네인데 경쟁이 없나요… 제가 사는 동네는 한국식 학원은 물론이고 다들 튜터는 기본, 악기에 코딩에 경쟁적으로 가르치고 초중학생부터 벌써 아이비 보내려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한국 인도 중국 미국 엄마들 가리지 않고 난리통이라 여기가 한국인지 미국인지 미국이 애들 키우기 더 좋다는 게 맞는 말이었는지 헷갈리곤 합니다.

      abc 74.***.90.166 2020-07-0118:57:24
      지금 당장은 한국 회사가 진저리 나고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면 워라벨도 좋고 수평적 관계라 좋을 것 같은 그 마음 이해합니다. 그런데 과연 장점만 있을까요? 겉으로 보기엔 워라벨 좋고 수평적 관계인 것 맞습니다. 하지만 여기도 경쟁이 있고 속터지는 사내 정치가 있습니다. 어리고 똑똑한 친구들은 야심차게 밤늦게 까지 일에 몰두해서 성과를 내는 경우 수도 없이 많고요. 수평적이라고는 하지만, 알게 모르게 언어/인종/인맥/문화 장벽에 밀려서 하찮은 프로젝트만 도맡아 하고 승진에서 멀어지는 경우도 많죠 (이런일은 겉으로는 절대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평적 문화 덕분에 어린 엔지니어가 자기보다 실력이 없는 연장자를 무시하는 경우도 있죠. 물론 실리콘밸리에서 훌륭히 성공하신 한국 분들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러니 여러 경우를 다 알아보시고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쓰고 보니 안좋은 이야기만 쓴 것 같아 희망적인 내용을 덧붙이자면, 저도 뒤늣게 미국 건너와서 34살에 미국 학교 겨우 졸업했지만 지금은 FANG취직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abc 74.***.90.166 2020-07-0119:05:03
      G 다니고, 인터뷰 많이 들어갑니다만 이력서에 학교 본 적 없습니다. 현재 인터뷰 시스템상으로는, 일단 알고리즘 문제 잘 풀고 설명만 잘하면 장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