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할 도시

승전상사 98.***.109.4

“외로움” – 맞는 말인데, 나는 한국에 가나 한인 타운 근처로 가나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군요. 그리고, 양로원이나 요양원 갈 나이가 되면 친구들도 많이 죽거나 비슷하게 병을 앓거나 하는 신세가 됩니다. 건강히 큰 병없이 장수하는 사람들은 사실 소수거든요.

그래서 한국이든 미국이든 노후에는 가까운 가족이 있는 곳이 그나마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