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영대, 그쪽으로 교수 디멘딩도 좋고, 졸업후 인더스트리 기회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다른 대안 있다면 한국가도 되지만 (일단 한국/미국쪽 석사학위로 잡을 계속 알아보면서), 현 갈때도 없는데 그만 둘수 없잔아요.
장황한 논문 읽고, 쓰는 것도 스킬이라서 하다보면 빨라져요.
생활비가 당장 쪼달리는게 아니라면, 4년의 고통을 그냥 고시공부하러 절에 들어왔다 생각하시고 후다닥 끈내서, 미국 시골이라도 가서 잡 잡고 영주권받고 (또 기회봐서 옯기면 되니까), 아님 한국 기회 모색하던지, 현 7주의 경험으로 짐싸는건 무모해요.
본인이 박사들어갈려고 준비했을때 생각한 길이 있었을텐데요.
박사이후 교수를 해도 또 재미없는 나 홀로 길이 펼쳐지죠. 남들은 언터쳐불 시간의 자유로움이라 부러워도 하지만, 시골에 있던 도시에 있던 늘 컴퓨더 앞에서 그 생활이 그냥그래요.
봄이 오면 봄이 왔나보다. 좀 쌀쌀해지면 이젠 가을인가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