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ern Carolina Univ는 NC라고 하지만, 서부라서 켄터키와 테네시에 가깝네요. 동부의 리서치 트라이앵글과는 거리가 멀고, 산속에 고립된 형태입니다. 위에 나온 “NC 지역은 그래도 Austin 과 더불어 많은 실리콘 벨리 기업들이…” 이 얘기는 해당 사항이 없겠습니다. 대신 학비는 MSU-Mankato의 절반이네요. 학생 demographic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남부 백인 위주의 분위기일 것 같고요. CS 커리큘럼 상으로는 제대로 된거 같아 보입니다. 신입생은 CS에 60명 정도 등록하지만, 졸업은 11-18명 수준이군요. 교수가 몇 명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MSU-Mankato는 미네아폴리스에서 그리 멀지 않군요. 여기 CS 과정은 올해 신설된 모양입니다. 교수는 3-4명. Department of Integrated Engineering 속한 프로그램입니다. Electrical Engineering의 연장선인 Computer Engineering은 훨씬 더 탄탄해보이네요. 그러나 소프트웨어쪽은 별로 없어서 CS하고는 거리가 많이 멀어보입니다. Computer Engineering Technology 전공과 Computer Information Technology 쪽이 원래 있던 것인 모양입니다. 이 학교로 한다면 CS 보다는 이쪽이 더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여튼 뭔가 전통적 대학이라기 보다는 직업 학교 같은 느낌이 좀 더 듭니다. 원래 시작이 그랬을 수도. 이 학교가 내세우는 장점에서 이부분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