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역이민

어여와요 67.***.3.27

사실 회사에 있을때 레이오프도 한번 있었고 학교에 와서 연봉이 반토막 나서 경제적으로 매달 힘들지만 테뉴어만 받으면 고용보장이라는 장점때문에 길게 보고 있었는데 이제 그것만 보고 버티기가 참 힘드네요. 처음 일이년은 제가 선택한 일이니 와이프가 불평해도 달래가며 버텼는데 이제는 그만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요. 한국, 미국 행보다는 학교, 회사를 먼저 정해야 하겠지요. 2년전에 이미 너무 리스키한 선택을 해버린 거 같아서 후회가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없어져야 하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부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