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큐셀, 조지아 달튼 (Hanhwa Q Cell, GA) 근무조건 및 benefit

경험자 216.***.144.233

위에 글 쓰신 분이 비교적 현실적으로 쓰셨네요.
일단 부서에 따라서 업무 스트레스 강도가 다를 것으로 생각 됩니다.
큐셀은 현채 매니져급으로는 주로 미국현지인을 채용합니다. 거기에 카운터 파트너로 주재원이 들어 오구요.
주재원들이 거의 모든 업무 및 한국 본사와 협의 그리고 보고서까지 모두 관활 합니다.
그러다보니 업무량이 어마어마 해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되지요.
같은 현채라도 한국인이면 그에 따라서 기대치가 더 높습니다. 자연스레 업무량도 훨씬 많이지는 것도 사실이구요.
한국인이기 때문에 주재원 업무를 따라가게 되는 건 당연시 되는 것 같습니다.
연봉이나 처우는 미국인 현채보다 비슷하거나 떨어지는데 업무 부담은 늘어나니 자연스레 한국인 현채가 버티기 힘든것도 사실이구요.
개개인으로는 이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고 다만 업무로 부디치면 힘든 분들이 계시기도 합니다.
24시간 공장이기 때문에 야간에도 담당인원들이 제몫을 못해주면 급해서 연락을 받는 (주로 한국인) 직원에게 연락이 가겠지요.
스타트업인 점도 고민 해볼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쉽지 않은 회사인것은 기명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