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나의 닉네임을 증명한 날

brad 24.***.244.132

최근 읽은 책 중에, “Asset allocation demystified”란 책이 있는데….

제 인생을 바꾸어 놓은 충격적인 그래프가 하나 있습니다.

2000-2003년 IT 버블이 터지고,
나스닥에 투자한 사람들은 -80%의 자산을 잃었고,
SP 500에 투자한 사람들은 -60%의 자산을 잃었는데….

주식 + 채권 + 현금에 골고루 투자한 사람들은 +2% 이득을 보았다는 군요.

저도 이제 채권이 10%정도 되고, 이자를 받기 시작했는데,
주식 배당금보다 편하다는 생각도 들고….

주식+ REIT + 주택 + 채권 + 현찰 (CD) + 직장 등 골고루 투자하는게,
안전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