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사는데 차로 한두시간 거리에 갈 만한 곳들이 너무 많음
한국처럼 바가지 쓸 일 없음
그리고 한 번 가보면 또 가기 싫은 건 어디든 마찬가지 아닌가? 오히려 난 뉴욕주 살 때 나이아가라 폭포 질리도록 갔는데 작년에 또 가보니 멋있고 좋던데
그리고 역사나 지리 배울수록 같은 곳도 새롭게 보이고 재밌는데 미국 역사책 지리책이 읽을만한 게 압도적으로 많음
반박을 못하니 아이큐까지 끌어들여서 욕해대는 꼴이 보기 안쓰럽네..
돈 많은 사람들 해외여행 다니는 걸 누가 모르나? 근데 미국에선 국내 여행만 잘 해도 해외여행 필요없다는 말하는 사람 많이 봤고 한국에선 우리나라 갈 곳도 없고 답답한 데다가 바가지 때문에 해외여행보다 더 비싸서 해외 나간다는 사람들 실제로든 뉴스에서든 많이 봤는데 그 반대는 별로 못봄
땅이 독을 품고 있다니 하는 유사과학같은 소리나 하는 걸 보니 딱 그 수준인 것 같네.. 독은 미국 땅, 식물이 아니라 서울 소음, 매연이 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