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변호사 잘못만나서 한평생을 불체자로 살다가 최근에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대학교졸업하고 제 전공도 못살려 캐쉬잡찾아다니며 큰소리도 못치며 조용히 그렇게 살다가 드디어 영주권을 받았지만… 이미 잃을것들은 다 잃었고.. 이제서야 제대로 됀 직장생활시작하려하니 막막하고.. 나보다 훨씬 어린 직원들이랑 일을해야하는것도.. 모 그게 나쁘지는 않지만.. 그냥 제 개인적인 기분은 그리 평온하지많은 않내요.. 지금쯤 계급도 높고 돈도 더 잘 벌고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항상 저를 지배하내요.. 물론 신분상태만을 탓할수는 없지만.. 저도 자포자기를 해버리고 개을럿거든요..
님하고 저같은 길을 걸어온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해줄수있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대충 알것같다고만하지 절대로 모릅니다..
미국밖으로 못나가본지도 25년이 넘었내요.. ㅎㅎ;; 이렇게 살다 드디어 영주권받았으니.. 감사하긴하죠.. 그래도 돼돌릴수없는것들이 있기에.. 마음한구석에 원망함이 자리를 잡고있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진흙탕에서 긍정적으로 앞만보고 열심히 살아야죠.. ㅎㅎ.. 분명히 지금 공부하시는것들, 계획하시는것들이 빛을 발하는 날이 올겁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