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도 꼰대문화가 있나요?

웩~~ 74.***.101.37

왜 미국에 꼰대문화있다고 하면 미국에 안오려구요? 우선 와서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먹어봐요.
그리고 신분해결하고 영주권 시민권 받고 미국 여권가지고 공항에서 입국할때 외국인줄에 서봐요.
기분이 죽여요 –b

그리고 미국에서 오래산 한국인들 꼰대인 것을 알고 있는것 보니 이곳 게시판에서 다른 아이디로
몇번 정중한 질문했다가 상처받았나 보네요. 네 여기 와있는 사람들 다 꼰대입니다. 시민권 10년 20년 30년 전에 받으것
가지고 영주권 시민권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 익명으로 구박주거나 엿먹이기는 것으로 우월감 가지고 희열을 느끼는 꼰대들
많습니다. ㅋ 그런 미국에 오래산 한국 꼰대상처 받은 것 많이 속상했겠네요. 힘내요.
그런데 막상 그런 꼰대 가족들 집적 보면 별거 없어요. 전부 키가 작아가지고 징그럽게 미구식으로 미국인한텐 잘 웃으면서
주로 한국 설렁탕집에서 한국인이 많은 것 같으면, 자식들에게 영어로 전화하면서 글로리아, 미쉘~ 두유원 투 고 곰탕?
그러면 산답니다. 다시 직장에선 징그럽게 웃으면서 스피킹오프위치… 돈멘션잇 하면서 대화몇번해주고 이곳에 와서
꼰대질 합니다. ㅋㅋㅋ 아나 참… 지난 번에 그 똥자루… 그로리아, 유돈라이크 감자탕? 오케이 아윌겟 설렁탕 with 소면 많이.
이러고 살면서 주로 이곳에 서식들 많이 합니다. ㅋ

그런데 질문을 보니… 이곳 올 생각도 없고 올수도 없고….한국에서 용산 같은 가게에서 장사안되고 시간때우다가 이곳 찾아
이곳에 있는 한국사람들 데리고 놀아보려고 그러는 것 같으네요. 아까 시켜 먹은 점심 빈 그릇은 잘 내놓았구요? 아 일회용인가?
거긴? 믹스 커피 한잔 먹으면서 놀고 있는 분같아요. 이쑤시게 입에 하나 넣고.
아 이젠 이 게시판 정말로 떠야 겠다. 올라오는 이상한 글들이 다들 너무 구질구질한 글들이 많아서. 나중에 실명 이메일로 가입하게 하면 다시 와야지. 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