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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18:50:29 #3492427ㅇㅇ 68.***.67.157 2942
특히 겨울에는 느낌이 다르죠
난 여름이건 겨울이건 예열을 하는데 가끔 아는 사람이 차를 같이 타면 유난 떤다고할까봐 좀 일찍 출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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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1980년대냐!
그때만든 차라면 모를까..
요즘 만든차는 기계식이 아니기 떄문에 안해도 되요….-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요즘의 차(엔진이 들어간 장차)가 기계식이 아나라니…
엔진은 흡입/압축/폭발/배기의 4행정으로 움직이면서 크랭크가 축을 돌려서 동력을 얻는 장치입니다.
여기서 나온 동력으로 앞바퀴나 뒷바퀴를 돌려서 차가 움직이는데
예열이 되면 기계장치의 윤활유도 부드러워지고 동력계통에 연결된 쇠붙이(알미늄포함)들이 유연해져 크랙도 방지하고 동력전달이 원활해 지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요. 무슨 전자 장치가 달려서 그런게 아닙니다.전기장치로 미리예열하는 자동차라도 생각하시나 본데, 그런 차는 아직도 안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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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만든차 기계식이 아니라는 정확히 어디 어떤 부품을 말씀하시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아니면 모르는데 그냥 적어본건가요?? -
저 박병일이라는 사람 구체적인 근거나 지식 없이 근자감만 가지고 함부로 말을 많이 하더군요. 예전에 현대차연구소 연구원이 찍은 동영상이 있었는데 자체 실험에서 일반 상온에서 가라앉은 오일이 엔진에 다시 올라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10초라고 했습니다. 처음부터 급가속하는 경우가 아니라 주차장에서 서서히 나오는 경우라면 시동걸고 10초 후에 바로 차를 움직여도 상관이 없다고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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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굴지의 자동차 회사들이 모두 급 발진 사고를 알고도 원인을 모르니 운전자 부주의로 덮어 씌우는 현실에도
열심히 노력해 원인도 밝혀낸 한국 최고의 자동차 명장이 하는 소리를 못 믿으면 도대체 누구 말을 믿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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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은 당연히 필요하지여. 불필요하게 길게 하지 말라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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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오일이 올라오는 속도와 예열은 관련이 없습니다. 아무리 엔진 오일이 빨리 올라와도 오일은 냉간 상태이고 피스톤도 수축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상 동작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매연이나 압축비가 정상이 아닙니다. 위에분 현대차 실험은 단순히 내용을 호도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왜 시동시 전자제어 엔진에서 RPM이 올라갈까요? 짧은 시간내에 엔진과 오일온도를 끌어올리기 위함입니다. 메이커는 절대 공회전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공연비가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내구성은 워런티 5만 마일만 지나면 땡입니다. 그리고 공회전 안한다고 차가 갑자기 망가지는것도 아니고요. 다만 장기적으로 출력저하나 실린더 내벽이 손상되긴 합니다만 그것으로 인한 손해는 리콜까지 연결되지도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애지중지 차를 오래 좋은 컨디션으로 타고 싶은 사람은 적어도 최소한 공회전을 합니다. 엔진 오일 교체 주기도 메이커에서 권장은 정말 at least 입니다. 이론적으로 매번 새 오일을 주입하는게 가장 좋습니다만, 그런 꿈같은 소리고요. 기계라는게 전자 장치와 달리 각종 불확실성으로 인한 성능 저하의 폭이 다양합니다.
저 명장은 차포다 떼고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기 때문에 다소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동차 개발하는 입장에서 보면 크게 벗어나는 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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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 박사과정때 룸메가 냉간시 발생하는 Emission 관련하여 엔진제어로 논문쓴 친구인데 그때 많이 들었습니다. 공회전도 오래하면 촉매에 네거티브한 영향을 주기도 하고요. 하여간 공회전이 필요없다라는 이야기는 틀린 정보입니다. 그런 이야기 잘 들어보시면 공회전은 필요없고 시동걸고 큰 도로에 나갈때까지 천천히 과부하 주지 않고 천천히 가라 라는 말이 있는데 그게 결국 정차한 상태로 공회전 돌리는거나 일맥 상통합니다. 너무나 많은 factor들이 작용하기 때문에 대기온에 따라 공회전이든 느리게 서행하며 웜업하는 최적 방식은 각각 달라질수 있으나 공회전이 불필요하다는 메이커의 말은 틀리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시카고 영하 15도에서 시동걸자마자 한번 달려보세요. 겨울 두세번 나면 차가 탱크처럼 요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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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차디찬 겨울에… 내 차의 피스톤 운동이 빡빡한 것을 상상하면, 제 마음도 아픕니다. 기계의 움직임 = 사람의 관절운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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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안하는건 잠을 자고 있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100미터 달리기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누가 그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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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습관적으로 시동 걸고 20초 정도 (겨울에는 30초) 기다린 후 출발하는데
차령 20년까지는 큰 문제 없었습니다. (그 후 중고로 판매했기 때문에 실제 파워트레인 수명은 20년 이상이겠죠)
물론 30, 40년 타겠다 하시면 30초 이상의 신중한 예열이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 -
20살부터 35년동안 9대정도의 새차사서 10~12만마일정도까지 타다가 새로 차 사면서 넘김.
한 겨울에 내가 넘 추워서 예열한거 말고는 차를 위해서 예열한적 한번도 없음.
일제 브랜드, 독일 브랜드 모든 차량 12만까지 소모품 말고는 돈 단 1달라도 들어간적 없음.
“주의 요망” – 하지만 재규어는 새차를 구입을 했지만 소지하고 있는 동안 돈 많이 들어감.
35년 차생 정리 -
기계 기구만 20년 넘게 해온사람입니다.
요새 차들 재질이 예전보다 좋아지고.
질이 좋아져서 예열 안하고도 견딜수 있게 설계는 되었겠지요.
하지만 모든 기계와 기구들은
멈춰있다가 갑자기 움직이게되면 무리가 갑니다.
그 한계치가 좋아져서 예열 안해도 되겠지만.
정말 자기 차 아끼고 잘 관리하는 사람들은
약간의 예열을 해줍니다.
구동부가 원활하게 돌아가는 순간부터 스피드를 내는거죠.
그냥 차를 차로 생각하고 타느냐와.
차를 정말 그잘 관리하고 타느냐의 차이 인듯합니다.
그냥 편하신대로 타는게 정신겅강이 좋을듯요.. -
답답해서 한자적습니다. 진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공회전시 rpm올라가는건 극한온도 제외하고는 예열목적이아니라 촉매활성화온도(LOT)에 빨리 도달하게 하기위함입니다. 심지어 극한온도에서도 냉각수온도를 좀 빠르게 데워서 연소실내부 misfire나 열손실을 줄이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일반적인조건에서 공회전 예열은 100% 필요하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제조사 연구원들이 밥먹고 그거만하는사람들인데 바보라서 매뉴얼을 그렇게 만들까요? 시동걸고 천천히 주행하면 됩니다.. 시동걸마자마 주차장에서 빼지도않고 서킷 쉬케인코너 빠져나오듯이 풀악셀치나요? 명장이라는 저사람은 대단히 뛰어난 정비기술자라는건 인정할만합니다만, 중요지식을 현장에서 배워서 그런건지.. 용어 정의나 현상을 과학적으로 틀리게 알고있는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언론인터뷴 자기들 입맛에 맞게 이야기 해주는 사람을 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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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이신데 시케인 탈출구는 거진 오프캠버가 많아서 풀악셀치기가 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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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회전 예열로 오일 온도 70까지 올리려면 엄청 오래걸림. 그냥 light load로 드라이브하는 게 훨씬 좋은 warm up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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