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아닌듯.
저는 정확히 불편한게 ‘자랑’, ‘비교’거든요. 내가 왜 남과 비교해요. 그리고 뭘 자랑해요. 뭘 하든 자기가 좋으면 되는거지.
생각해보니 내가 한인을 만났을 떄 불편했던게 딱 이지점인 것 같아요.
1. 왜 쓸데없이 내 사정과 자기 사정을 비교하지?
2. 왜 갑자기 자기 자랑을 하지? 에요.
예를들면 제 신상을 물어서 어떤 직업이고 연봉이 얼마다를 알면 1. 뜬금없이 자기랑 비교하고, 2. 자기 자식이 어떻네 이런 자랑을 뜬금없이 하거든요.
뭐 히스페닉. 아프리카 출신 등등 얘기를 하셨는데, 그들을 만나면 그들이 지붕을 고치는 사람이든 잔디를 깎아주는 사람이든 자기는 자기고 나는 나지 나랑 자기를 비교하려는 건 없거든요.
저는 정확히 이 지점이 불편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