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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갖춰지고 냉난방시설 갖춰진 기숙사 살다가 처음으로 스튜디오에 나와서 사는데요
가스, 전기, 인터넷 설치에 시간이 걸렸고
짐꾼 따로 안부르고 친구랑 둘이 해서 하루 이틀 버리고
틉틈이 짐정리하고 (이건 아직도 안 끝남)
에어컨 설치하는데 은근 또 시간 걸리고
가구(침대 책상 서랍장 나이트스탠드 등) 조립하는데 또 시간 걸리고
등등……순수하게 일주일 정도 시간 버린 거 같네요, 중간중간 이메일 체크하거나 보내는 정도는 할 수 있지만 진득하게 앉아서 하는 일은 못하는?
이사가 이렇게나 진빠지는 일인건지 …. 제가 정말 아무것도 안 갖추어진 곳으로 이사하고, 짐꾼도 최대한 안불러서 이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