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읽었습니다. 주식 시장이 어마 커서 꼭 한가지 길만 있는 건 아닙니다. 수 많은 투자 대가들이 있고 그들만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자신이 확신한 거에 통크게 투자하는 담력과 결단력이 있습니다. 망할 걸 두려워하는게 아니라 승리가 보이기에 대차게 투자하는 거지요.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보잉 낮을 때 들어간거나 유가 마이너스 찍을 때 UCO 산 것같은 “초심”과 몰빵하는 대담함으로 욕심과 자만에 근거한 투기를 하지 않으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회사는 팔기위해 사는 게 아니라 갖기 위해 사는 거, 회사 전체를 살 돈이 없기에 조금씩 사가는 거고, 중단기로 이런 합리적 트레이드로 (시간여행) 시세 차익을 실현하여 자산을 불리시려면 세금을 뒤로 미루고 투자할 수 있는 IRA가 좋습니다. 투자는 시간의 함수입니다. 그리고 로빈후드에서 팔지 않고도 다른 브록커로 트랜스퍼하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