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colab 같은거 한달에 얼마 안하는데 그거하세여. 딱히 환경 설정도 없고 셋팅도 쉽고 구글 크롬 브라우저로 CPU GPU 맘껏 쓰는데 편해요. 공짜로도 쓸수 있어요. (속도는 느리지만)
텐서플로우 같은거 자주 쓰는데 셋팅도 까다롭고 프로젝트 마다 라이브러리 충돌도 나다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집에서 손쉽게 접근하기에 편한거 같네요.
만약 GPU를 직접 건드리고 싶으면 CUDA 프로그래밍 같은거요. 윈도우즈도 편해요. 성능차이는 OS 보다는 어떻게 코드를 짜고 메모리 병목을 줄이느냐가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