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분야마다 다르긴한데, 박사연구인력 기업체 수요가 꽤 있는 전공이면 박사하는거 갠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도 스템중에 한 전공이고 제 분야는 기업체에서 석사보다는 박사수요가 더 높아요. 기업체 연구소 경험도 교수로 갈때 플러스에요.
가성비가 떨어지는 경우는 이제 포닥 오래하고 자리 잘 못잡는 경우인데… 박사하고 바로 기업 연구소가면 안정적이고 연봉도 6 digit 받고 가성비 괜찮아요. 펀딩도 나오고 인생에서 5-6년 박사에 투자할 만하다해서 전 박사왔어요. 연구에 뛰어난 소질은 보이지 못했지만 ㅎㅎ 후회없이 했고 박사받고 바로 미국 기업체연구소왔고 연봉, 워라밸 만족합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회사 연구부서/연구소 경험 몇년 발판삼아 교수되서 학교로 가시는 분들도 꽤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실 박사한다고 뭐 대단한게 생기지는 않지만 나름 제 분야에 전문성 갖추고 회사 프로젝트 리드하고 박사에서 나오는 아우라 (이거 무시못합니다) 도 있고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운 라이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