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살다 보니, 궂이 이사갈 필요성을 모르겠음.
뭐 돈이 너무 많아, 더 좋은데 갈 상황도 아니구요….
뭐 850 sf, 즉 25평도 세식구 살기는 적당하더군요.
운좋게, 도서관 뒤의 학군이 좋은 동네인데….
아이 초등학교에서 크롬북도 무료로 주고,
교과 수준도 높아, 다른데 궂이 찾아가기도 그렇고….
또, 당시 2008년도 심한 불경기라, 돈을 쓸 수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뭐 5-6년 정도 정상적으로 살다가, 지금 또 불경기이고….
집문제가 해결되니, 한달에 100만원 이상 저축하는 수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