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징병제는 효율을 극대화 한다는 의미 보다는 누구나 군대에 가야한다는 사고를 국민들에게 세뇌시키는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중이 떠중이 모두 가야하는 군대는 막상 전쟁나면 총알 받이로 쓰면 모를까 현대전에서 무슨일에 써먹을 수 있을까요?
그러니 일본이 욕먹어가며 징병한 인력을 대부분 총알 받이로 쓰고도 전쟁에서 졌지요.
상대가 총알로 덤비면 대포알로, 대포알로 덤비면 더 센걸로 대응하는게 답입니다.
대한민국은 그짓을 하지 못하니 전쟁나면 맨날 진다고 떠들지요. 솔직히 말하면 이기고 싶은 생각이 없는 국방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