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시작해서 이미 몇년이 지났네요. ㅎ
램프나 플로어 잭은 사셨나요?
저는 램프를 라이노에서 나온 플라스틱 램프를 사서 쓰다가 결국은 나무로 직접 만들기까지 했습니다. ㅎ
요즘은 잘 없겠지만, 그래도 건설경기가 괜찮은 곳이면 그 공사장에 한번 휙 둘러보세요.
그러면 거기서 쓰고 남은 짜투리 자재들 버리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 보면 쓸만한 넓은 나무들이 제법 있습니다.
거기에 가서 이야기하면 가져가도 된다고 이야기해줄겁니다.
저는 거기에서 나무 주워서 직접 만들었어요.
플라스틱으로 된 라이노 램프를 사도 되겠지만, 저는 불안해서 있던 램프 버리고 나무로 된걸로 만들었어요. 그거 바꾸고나니까 차 밑에 들어가는데 아무런 불안함이 안 생기더군요.
저는 모빌원 풀신세틱 오일이랑 필터 사서 갈아요. 좀 비싸도 비싼 값은 하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