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교체

음… 71.***.149.166

저도 이분과 비슷하게 위에서부터 먼저 시작했어요…
점화플러그, upper hose, 자잘한 센서교체 등등부터 시작하다가, 이젠 밑으로 기어들어가보자… 그래서 엔진오일, 밋션오일 그렇게 확장됐습니다.
밑에는 처음부터 잘 안들어가게 되는게…
일단 처음엔 차밑에 들어가는게 겁남…(일단, 안전상 문제…)
그런데, 엔진오일 갈러, 여타 다른 내 수준밖의 고장으로 정비소 20~30번 들락날락 거리니까…
엔진오일 정도야 우습게 갈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겨서 결국 램프를 사게됐죠.
왜 진작 안샀나 후회될 정도에요, 지금은…
엔진오일 갈고나서 그 뿌듯함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엔진오일 갈 날만을 기다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