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demeanor 일까요

  • #3467371
    Dd 73.***.192.33 2449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주말에 일어난 황당하고 후회스러운 일때문에 걱정 안하고 싶은데 걱정이 되서 글까지 올립니다…
    제가 쓰레기봉투를 버릴때 사이드미러에 걸쳐놓은 다음에 덤스터까지 가서 버리는데요… 그저께는 옆에 걸어두었다는 사실을 깜빡하고 달리다가 퍽소리가 날서 옆을 봤을땐 이미 쓰레기통 아랫부분이 터져서 길거리에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는 상태였어요… 다행이 거의 물병하고 우유팩 같은거 여서 다른차들에 손상은 없었던것 같은데 뒤따라 오던 차가 빵빵 거리면서 문내리고 제가 쓰레기 뿌렸다고 해서 미안하다고 깜빡했다고 하니까 오케이 하고 가긴 했는데 뒤에 승객이 저를 보면서 전화를 하고 있더라구요.. 신고를 하고 있었을 수도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쓰레기봉투가 터진것을 알고 가까운 주유소에 차를 대고 내려서 봉투를 갖고 제가 흘린 쓰레기를 줍고 다음날 그쪽까지 걸어가서 거의다 줍긴 했는데요…
    만약 그사람이 신고했다면 법정까지 가고 일이 커질수도 있을까요?

    • J 98.***.195.93

      그냥 별일 아니니까 주무세요.

    • 136.***.151.34

      진짜 별일없을 것 같은데요. 승객이 그냥 친구랑 통화하는 걸 수도 있구요.
      설령 신고 당했다하더라도, situation을 잘 설명하면 되지 않을까요.
      너무 걱정마세요.

    • ㅂㅂ 216.***.154.172

      개인적인 견해인데 이게 고의가 아난 과실이고
      경찰이 오기 전에 다 수거하셨으면 괜찮을거라 봅니다.

      주에 따라 다르지만 특히 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는 도로교통법 범칙금 중에 가장 수위가 높은 $10k-$50k 정도 됩니다. 만에 하나 일이 고속도로에서 일어났으면 파장이 커질 수도 있는 문제이니 앞으로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 Gg 108.***.76.127

      쓰레기봉투를 차 트렁크나 뒷자리에 담아가야지 차밖에 걸어놓고 이동한다는게 정신나간겁니다. 위험하기도 하구요. 다신 그런짓하지 마시길..

      • ? 67.***.221.87

        2222 어찌 이런 생각을…

    • seattle 205.***.233.48

      아무일 아닙니다. 코로나 때문에 경찰 바빠서 그런 사소한 일에 신경 못쓰고요 – 혹시나 걸려도 티켓벌금내고 끝입니다.

    • 허허 45.***.93.77

      와… 쓰레기봉투를 차 사이드미러에 걸어두는 동네도 있군요… 문화충격이네요.

    • 음… 96.***.141.39

      근데, 차안에 두면 냄새 엄청남…
      재활용쓰레기 모아서 차안에 뒀더니 냄새가…
      거의 노숙자수준의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