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티칭위주 대학교 가능성?

ㅇㅇ 76.***.50.186

연구직이면 차라리 티칭로드가 1이나 2정도 되는 리서치스쿨이 더 가능성 있을텐데요….티칭스쿨이 가능성이 더 높을거라는 생각이 오산인게, 그런 학교들은 일단 티칭경력을 주로 보기 때문에 연구직에 있었던건 크게 메리트가 없어요. 뭐 인턴 알선이나, 학생들 커리어에 도움 되는 다리를 놔줄 수 있는 사람이면 선호하겠지만, 그런건 이미 기존 인력이 학교에서 잘 하고 있을거고… 티칭스쿨은 그 나름대로 사이클이 바쁘게 돌아가요. 나이에 상관없이 신임이면 자기가 하고 싶은 과목 안주고, 그러다보면 강의 준비로 바빠지고요.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비스도 많습니다. 요즘은 온라인 강의 수요가 많아져서 온라인 티칭 경력 필수이고, 전반적으로 티칭 이해도나 문제상황을 얼마나 컨트롤 할 수 있는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 학교에 뭘 기여할 수 있는지 많이봐요. 만일 그 쪽에 인맥이 있으면 그게 제일 유리하죠. 이민자로서의 빈약한 백그라운드에 대해 어느 정도 변명을 해 주니까요 (영어실력, 사회성, 지원동기, 신뢰도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