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이하에 미국에 오지않는한 죽었다 깨어나도 영어 안됩니다. 10년을 살던 40년을 살던 이건 불변의 진리입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본인의 발음은 직장동료들은 어느정도 지나면 다들 본인의 발음에 적응합니다. 여기서 정말 모자른 사람들이 자기가 영어 잘한다고 착각을 하는데 자기가 잘하는게 아니라 나의 발음을 다른 사람들이 적응하는겁니다.
영어가 자기모국어가 아닌 애들은 대화하다보면 다 알아듣는거 처럼 말합니다. 그들 역시 눈치 영어가 늘어 몇몇 알아들은 단어로 꽤맞춘거 뿐입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그냥 일상대화할때 자신감있게 또박또박 말하는것이 우리가 하는 영어의 베스트이고 미국애들도 어중간 발음 굴리는거 보다 그런걸 더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