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교육 수준이 많이 떨어지긴 하나봐요..

CS 73.***.104.237

저는 한국 학사 후 일하다가 미국 박사온 케이스인데, 주변 사람들을 보면 각자 인생의 길은 매우 다릅니다.

제 입장에서 보면 본인은 박사시절에 푼돈이나 벌면서 지냈고, 저는 일하다가 저축한 돈으로 여유롭게 즐기며 박사생활 한거네요.

다들 나름의 상황과 이유가 있는 겁니다. 철없어서 학사하고 박사 바로간게 무슨 대단한 것 처럼 느끼는 것 같은데 몇년 지나면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본인이 원하는대로 흘러간것에 항상 감사하며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