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매니저 고민

유학 50.***.27.253

그 기분 이해 합니다.
그래도 모르는걸 안다고 넘어가서 나중에 한꺼번에 터지는것 보단 낫습니다.
인간이란게 감정의 동물이라서,
존중해주지 않으면 좋게 대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똑같이 대하거나, 그 더러운 기분이 싫어서 회피하면 그 화살이 본이에게 옯니다.
하지도 않을 걸 또는 했지만 매니저가 아는 상황도
본인의 책임으로 돌려질 수 도 있습니다.
그냥 흘려 듣고 배운다는 자세를 갖으세요.
원래 그내들은 그렇습니다.
지금 깨지는게 낫지 1년 2년 뒤 깨지면 그땐 답이 없습니다.
현재 코로나 상황에서 이직도 쉽지 않습니다.
더 좋은 조언을 못해서 미안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