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드립니다.
보통 고민 글 같은 건 reddit에 많이 쓰는데 이 문제는 여기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여기에 올렸습니다.
하루에 영어책 1~3시간씩 읽고 영어 컨텐츠만 보고 (한국 책, 한국 드라마 등 시간 낭비라 절대 안봄) 읽고 한 게 몇 년인데도 아직 부족하기만 하네요. 미국 친구 하나 사귀기 힘들어 하는데 뭐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고 계속 하다 보면 언젠가는 저도 여기 언어 문화에 녹아들 수 있길 바랄 뿐이죠.
말씀하신 그 언어적 문화적 능력의 벽을 매일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극을 좀만 더 어렸을 때 받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하네요.
미국에 이민 와서 취직까지 한 사람들이면 다들 뛰어난 사람들이고 영어 공부 다들 열심히 하는데도 대부분이 이런 언어, 문화의 벽에 부딪힌다는 건 그만큼 그 벽이 엄청 높다는 증거일 거고 그 벽을 넘기 위해선 정말 웬만한 노력을 뛰어넘는 뭔가가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