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진짜 40살 되면 lay off 당하나요??

  • #3460175
    Dd 65.***.52.145 4750

    불안하네요 선배들이 35살부터 위기감을 느낀다고들 하는데.. 40살에는 짤리기 시작하고.. 진짠가요?

    • . 45.***.231.179

      개똥글

    • .. 73.***.153.86

      응 너만

    • CS 73.***.104.237

      본인하기나름

    • ㅇㅇ 223.***.172.220

      헬조선이 그렇죠
      미국은 아닙니다

    • ㄴㅇㅇㄴ 73.***.176.219

      실력없으면 30살때도 레이오프됨

    • ㅇㅇ 99.***.98.64

      네 아는형 36살에 짤렸습니다 지금은 자영업 하고계시구요 항상 공부해두시고 실력쌓아놓으세요 안그럼 바로 모가지날라가요

    • l 222.***.116.119

      위에 3명 동일인물이고요 여기서 프록시 돌려가며 어그로끄는 미국까 대깨문이여요

      미국은 60대까지 잘만다닙니다

      40만되도 닭튀기러가는 한국이아님

    • 헬 조 선 218.***.63.77

      삼성을 탈출했다…그리고 난 행복했다

      “이유는 간단해요. 나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못할 거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지난해 김창민(34·가명)씨는 4년간 꼬리표처럼 달고 다니던 ‘파란색 딱지’를 뗐다. 현재 그는 자발적 백수가 되어 새 직업을 찾고 있다. 새 직업의 조건은 평생의 생계 수단일 뿐 아니라 만족과 행복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그의 직업 찾기는 해를 넘겨 2년째 계속되고 있다.

      40대에 대부분 퇴사… 10년 뒤 암담한 미래

      그가 달라지기 시작한 건 입사 3년째 되는 2011년 무렵이다. 그날은 우연처럼 찾아와 ‘필연’처럼 뇌리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2년 전 삼성전자는 일본의 한 중소기업을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일본 쪽 관계자들이 수시로 삼성을 방문했다. 삼성 쪽은 고위 임원을 비롯해 모두 30~40대 젊은 층이었는데, 일본 쪽에서는 나이가 지긋한 평사원도 있었다. 삼성전자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 일본 엔지니어가 우리 팀 연장자인 40대 상무보다 나이가 훨씬 많았어요. 우리 조직에서는 입사 7~9년차, 35~40살에 책임엔지니어가 되면 기술 업무보다 관리 업무를 맡고 그러다가 부장이 됩니다. 그때가 50살 안팎, 한창 업무에 경륜이 쌓여 효율이 높을 때죠. 그런데 삼성에서는 상무, 즉 임원이 되지 않으면 퇴사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어요. 그 뒤의 제 생계와 인생에 대해 삼성뿐 아니라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죠.”

      그가 근무할 때 삼성전자의 직급 체계는 사원-선임연구원(대리)-책임연구원(과장)-수석연구원(부장) 순이었다. 책임연구원이 되는 데 걸리는 기간은 대개 대졸 사원 기준 9년(석사 기준 7년) 남짓이다. 만약 석사 출신인 그가 올해까지 다녔다고 가정하면 내년쯤 과장급 책임연구원이 된다. 이때부터는 사실상 실무인 연구직에서 배제되고 관리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그런데 그가 속한 팀의 팀원 200여 명 중에서 상무는 단 1명뿐이었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택’되지 않으면 낙오될 수밖에 없었다.
      그는 “그 상무님 또래 혹은 동기들이 어디에서 일하고 있나 찾아봤는데 흔적조차 없었다”며 “상무로 진급하지 않으면 자발적으로라도 회사를 뜨는 게 삼성 문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 부서의 경우 수석엔지니어의 나이가 저보다 10살 남짓 많았으니까, 고작 40대였죠. 만약 그분이 임원 배지를 달지 못하면 50살도 채 되지 않아 그만둬야 할 거예요. 선배들을 보면서 10년 뒤 제 미래와 인생을 고민한 거죠.”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14281.html#csidx818a17a86e542f6a94c3d7d06d277d5

    • 헬 조 선 218.***.63.77

      ‘성공아이콘 임원’도 당일 해고통보

      “제가 그동안 회사에 기여한 게 얼마인데… 갑작스러운 통보에 정신이 멍해졌고 살 길이 막막해졌어요. 사실 아직 제 정신이 아닙니다.”

      최근 A그룹에서 해고 통보를 받은 B상무의 표정은 어두웠다. 그는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분노와 억울함을 억지로 참느라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했다. B상무 스스로 ‘패닉 상태’에 빠졌다고 실토했다.

      B상무는 며칠 전까지 잘 나가는 대기업 중역이었다. ’58년생 개띠’인 그는 전무 승진을 기대하던 상황에서 예기치 않게 회사로부터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아 충격이 더 컸다고 한다. 그룹에 입사한 후 월등한 업무성과를 내며 동기들보다 항상 한 발 앞서 승진대상에 이름을 올렸지만 올해는 설마 했던 결과물을 받아든 것이다. 그는 통보를 받은 그날 바로 짐을 정리해서 회사를 빠져나왔다.

      C사의 D상무도 최근 그룹의 급작스러운 인사 발령으로 큰 충격 속에 당일 곧바로 회사에서 짐을 쌌다. 그 회사에서 재무와 홍보를 담당하던 D상무는 회사 내에서 촉망받는 임원 중 한 명으로 당초에는 올해 퇴임 명단에서 제외돼 있었지만 막판에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D상무는 “예상치 못했던 일이라 당장 뭘 할 것인지에 대한 대책이 없다”면서 “일단 당분간 쉬면서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많은 연봉과 고급차로 대변되는, 부러움의 대상인 대기업 임원들의 쓸쓸한 퇴장 모습이다. 임원들이 회사의 해고 통보를 받은 것은 통상 인사 당일 오전.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는 설마 하는 순간에 청천병력같은 통보를 받는 것이다. 특히 일부 은행권에서는 인사명령을 내기 2시간 전에 당사자에게 해임 및 퇴거 통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원은 ‘임시 직원’이라는 우스갯소리를 실제 실감하는 순간이다.

      이들은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로 사회적 지위가 떨어진 것은 물론이고 당장 살 길이 막막하다고 토로하고 있다.

      모아둔 돈이 있기는 하지만 50대 젊은 나이에 ‘실직자’로 전락한 만큼 노후를 보장받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자녀 뒷바라지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당장 대학생 자녀들의 학비 마련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 장사 또는 사업을 하고 싶지만 일단 아는 것이 없고, 또 퇴직금으로 사업을 하다 다 날렸다는 소식도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어 선뜻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다.

      일부 기업들은 퇴직 후 일정기간 자리를 마련해주고 있기는 하다.

      대표적인 그룹이 삼성. 삼성그룹은 사장뿐 아니라 임원들에 대해서도 일정기간의 퇴직 유예시기를 주고 있다. 부사장 이상의 임원이 보직을 못 받고 퇴직할 경우 상담역, 자문 등의 직책으로 3년 이상 더 재직할 수 있도록 해주고 전무 이하의 임원이 보직을 못 받고 퇴직할 경우 별도 직책으로 2년 이상 재직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고 있다.

      그러나 이런 그룹이 많지 않은 게 현실이고 자리를 마련해 준다고 해도 형식적인 자리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실제 D상무의 경우 퇴임과 동시에 2012년 11월 30일까지 1년간의 ‘자문역’이라는 직책을 받았지만 별도의 자리도, 보수도 없는 직책일 뿐이다.

      ‘퇴직’ 임원들은 사회적인 지위의 추락도 걱정해야 한다. 남들이 인정하던 능력자에서 우려의 대상으로 떨어진 만큼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런 상황을 설명할 것인가도 걱정거리 중 하나다.

      아무래도 이전보다는 운신의 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

      최근 해고 통보를 받은 한 상무는 “겉으로 그럴 듯해 보이는 대기업 중역직은 사실은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라며 “현직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막상 일이 닥치고 보니 모든 게 다 막막하다. 미리 대비를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게 아쉽고 후회스럽다”고 말했다.

      • 허덜덜 97.***.128.93

        뭔소린지, 58년 개띠면 62세 아닌가?

        • 그거 161.***.83.71

          신문기사가 2013년이쟎어. 50대 중반이군

    • 도람뿌 172.***.204.83

      아그야. 여긴 미국이다. 한국과 비교를 하다니. 조센징 대가리돌려버리는 일베충들 님들 하수들이 주름잡는 한국 사회와 비교를 하다니

    • 갓조국 175.***.126.108

      미국이 it시장 한국보다 1000배클걸요?
      우리나라는 한번 짤리면 끝이지만 미국은 기회가 너무많아요 일자리가많으니

    • ㅇㅇ 174.***.11.140

      40에 레이오프면 나이때문이 아니라 능력이 없는거다 ㅋㅋ

    • 223.***.172.220

      엔지니어 대우 미국만큼 좋은곳 전 세계 어딜가도없어요;;

    • 34345 96.***.218.119

      윗글과 동일한 의견입니다. 나이를 탓할게 아니라 능력을 탓해야죠, 적어도 미국에서는…
      이런거 걱정할 시간에 기술 하나 더 익히세요.

    • oo 24.***.30.209

      나이 43에 미국에서 SW 엔지니어로 첫직장인데…
      나이먹어 머리굳어 온사이트때 버버거리는거 아니라면 본인 실력이죠.

    • 지나가다 76.***.240.73

      50대 초반 아직도 멀쩡함. 그런글부터 올린 원글은 loser 임

    • 크아악 172.***.8.58

      대머리 보이기 시작하면 레이오프 들어갑니다.

    • 73.***.79.2

      저는 경력이 12년정도 되는데 저랑 비슷한 시기에 software engineer로 시작한 사람들 이제 대부분 software architect, director, vp수준으로 승진해서 그 레벨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FAANG아니면 모를까 40살이 되어서도 software engineer잡에 집착하는것은 뭔가 이상합니다. 비지니스 측면에서도 나이든(혹은 experienced? aged랑 experienced를 동일한 단어로 쓰는 경우가 많더군요.) software engineer고용해봤자 남는게 없고(테크회사면 모르겠지만), 본인 커리어상으로도 software engineer라는 틀안에서 발전하는건 한계가 있을것같습니다.

      • 323132 96.***.218.119

        개인적으로 생각하시기에 40살 이후에는 software engineer에 집착하지 않고 대신 어떤 일을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 73.***.79.2

          제 생각엔 모든 software engineer는 사업가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거창한 사업가는 아니더라도 John Sonmez나 유튜버 TechLead처럼 비지니스 기회가 포착되면 실현하는 수준까진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323132 96.***.218.119

            저 같은 경우에 예전에 개발관련 일을 하다가, 다시 아예다른 분야 (IT랑 상관 없는..)를 하다가, 수년전에 다시 개발일로 돌아왔거든요.

            근데 지금 하는 일이 머리가 굳어서 좀 배우는데 젊은 친구들보다 느리긴 해도 일자체는 참 재미있어요. 특히 적어도 미국은 나이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덜 하니 좋구요.

            사람마다 다양한 의견을 가진 건 당연하고 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거지요…)
            다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앞으로의 성장(?) 방향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고 미리 규정 지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사람일이란게 한치 앞을 모르잖아요.

            개발이 좋으면 개발을 계속 해도 되고,
            저 같이 다른 분야 갔다가 다시 돌아와도 되고 (적어도 한국과 달리 미국은 이게 가능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혹은 말씀하신대로 아이템 하나 잡아서 비즈니스를 시도해도 될 듯하구요.
            기타 여러가지 패스가 있을 겁니다. (제 전 직장 동료는 개발자 하다가 갑자기 로스쿨 갔습니다.)

            여러가지를 열어놓고 본인이 하고 싶은 방향으로 커리어를 잘 발전해 나가면 좋을 듯 싶네요.
            그런면에서 적어도 IT 관련 커리어는 미국에서 이민자 (특히 1세대 / 1.5세대들에겐)에겐 꽤 매력적인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 cs 209.***.109.83

      지금 40살이고
      한국서 대기업 다니다 때려치고 미국왔는데

      한국에 동기들 차장달고 다들 잘 다니고 있고
      본인도 잘 일하고 있음.

      40살 명퇴는 그냥 짤려야 할 사람들이 짤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