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충격이 큰데, 사회적 적응력이라는게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삶의 방식이 영원히 바뀌게 됐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군중이 이걸 받아들이는 순간 개개인은 생각지 못한 방식으로 사회가 다시 돌아가고 경제가 돌아갈겁니다.
현실을 거부하고 고집피우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불황도 길어지고 공황도 올 수 있습니다.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곧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헛된 생각을 가지고 있죠. 새로운 세상에 빨리 적응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갈 생각은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이게 졿고 신나서 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해야 살 수 있기에 하는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바꿔서 살다보면 좋은 일도 생기는겁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한국이 사회적 적응력은 훨씬 더 우수합니다.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 대다수의 국민이 빠르게 같이 방향을 바꾸죠. 이런 집단성과 획일성이 단점도 많지만 때로는 장점도 있습니다. 미국은 어찌되나 함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