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건데 진짜 실력있는 사람은 언제든 그 직장을 떠날 수 있는 사람이다.
제일 능력없는 인간들이 평생 직장 회사에 대한 자부심 동료애 이런거 운운하면서 회사에서 질척거리고 다른 사람 견제하면서 정치하는 인간들이다. 제발 정신 차리기 바란다. 직장은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친목클럽이 아니고 현찰 박치기로 생존이 엇갈리는 도박판 같은 곳이다. 능력없으면 징징거리고 남의 도움 바라고 불평만 하다가 결국 레이오프되고 도태된다. 능력있는 놈은 이리저리 눈치껏 행동하고 자기껏 챙기고 실력 챙기고 경력 챙기고 다음 회사로 점프하거나 진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준비한다. 능력없는 것들이 인간미 우정 의리 정의 사명감 이런거 따지고 뒤에서 구시렁 거리고 결국은 레이오프 되더라.
명심해라 미국에서 직장은 3-4년에 한번씩 늦어도 5년에 한번은 반드시 옮겨야 한다. 안그러면 결국 레이오프가 기다리고 있다. 그 짧은 시간에 무슨 동료애며 우정이며 인간미를 찾을 시간이 있겠나. 회사 기밀 자료라도 빼내서 자신의 경력에 추가할 수있도록 하나라도 더 배우고 더 경험하고 더 숙달해라. 그것만 해도 3-4년 후딱 지나간다. 그리고 제발 평생작장이니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니 이런 60년대 새마을 운동 하던 아저씨들 같은 말은 하지마라. 여기는 잡아 먹든지 잡아 먹히든지 하는 정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