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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전혀 안되니 티비는 한국 채널 밖에 모르고
뉴스도 온통 말귀 알아먹는 한국 소식만
자기 카운티에 정치인이 누군지도 모르고
평생 미국에서 투표해 본 적 없다는 것을 자랑하는 늙은이들도 부지기수
그러니 정작 지들이 사는 미국의 삶을 결정하는 미국 정치는 깜깜하고
대신 애꿎은 한국 정치가지고 맨날 죽일 듯 부릅뜨고 덤벼드는 모지리들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건전한 한국 정치 비판을 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서 맨날 교회 단톡방 괴담글 퍼와서 부들부들
정작 자신의 생활 터전에서 하루하루 벌어지는 중요한 일들은 영어가 까막눈이니
미국에서 살기위한 최소한의 지식만 겨우 손자들 통해 얻어 연명하는 수준
오늘도 교회에 운집해서 문재인이 나라 팔아먹었다느니 어쩌느니 핏발 세우면서 사자후를 토하지만
동네 슈퍼 백인 캐시어와 눈이라도 마주치면 생글생글 웃어가면서 땡큐 땡큐를 연발하는 불쌍한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