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잉 비용이 너무 과하게 청구된거 같은데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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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언 부탁드립니다 143.***.58.52 4325

    안녕하세요, 토요일 오후 9시쯤에 하이웨이에서 운전하는 도중에 타이어가 터져서 보험회사에 전화를 했는데, 제 자동차 보험에서는 토잉 서비스가 포함되있지 않은 기본 옵션만 있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사설 토잉컴퍼니에 전화를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했을때는 첫 10마일이 75불에 추가 서비스 50불 등등으로 나와있어서 대략 많이 나와도 200불이 나오겠거니 하고 불렀습니다 (가까운 카센터까지 10분 이내로 걸리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카센터에 도착해보니 비용이 400불이라고 하더군요.. 황당해서 어떻게 이 비용이 나오느냐고 입씨름을 했지만 뭐 hookup비용이 250불이고 본인이 제가 있는곳까지 20분을 운전해서 왔기 때문에 그 거리가 다 charge가 되는거라고 하더군요.
    인터넷으로 봤던 금액과 너무 달라서 말이 안된다고 했으나 그 인터넷에 나온 회사는 드라이버들을 dispatch만 해주는 회사여서 전화해도 소용이 없다고 하고.. 일단은 선약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내고 왔으나(드라이버가 현금만 받는다고 해서 ATM에 들러서 캐쉬로 뽑아줬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하는것이 좋을까요?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당황스럽네요..
    소중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 00 69.***.59.24

      아마 다 내셔야 할듯 합니다. 10여년 전에 제처가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서 3마일 정도 토잉을 했는데 천불이 넘어서 황당했던기억이 있네요, 바가지 쓴거 같아서 그집에서 고치지 않고 다시 토잉해서 보험회사에서 지정해준 거라지에서 고쳤네요, 상대방의 잘못이라 제 차보험에서 커버되고 (디덕터블만 내고), 1년정도후에 제가 낸 디덕터블 받았습니다. 하이웨이에는 아무 토잉차가 못오고 허가 받은 차만 올라와서 비싸다고 그러더군요.

      • 안녕하세요 143.***.58.52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3마일에 1000불이면,, 제가 싸게 낸 편인거네요.. 황당하셨겠습니다 ㅜㅜ

    • 저도 같은 경험이 12.***.3.34

      있어서 (그때 많이 Argue를 했지만 갑을의 싸움이었죠 – 토잉한 제 차량을 페이 할때까지 내리지 않는다고 그리고 시간당 $85 Charge 하겠다고) 그 다음부터는 AAA도 들고 보험회사의 Road Assistant 도 늘 같이 합니다.

      • 안녕하세요 143.***.58.52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차 안에서 계속 논쟁하다가 결국엔 선약 때문에 그냥 내고 나왔습니다.. ㅜㅜ 저도 이번일을 계기로 꼭 road assistant해야겠어요

    • 경험 172.***.19.29

      다른분을위한 경험공유
      대략 10년전 경험이라 지금은 다를수있음

      차가 고속도로 에서 멈춰서 911 전화했더니 highway patrol 에서 토잉트럭 보내줘서 가까운 dmv 파킹랏 까지 옮겨줬습니다

      비용은 무료였고, 고맙다고 $20정도 줬다니 돈은 받지않는게 규정이라고 했습니다. 대신 거기까지. 이후는 알아서 옮기라더군요

      메카닉샾에 전화해서 토잉해서 그 메카닉샾에 가져가서 고쳤는데 토잉비 $70 따로냈습니다

      • 펜펜 152.***.8.130

        이거 뭐 경험들이 다 다르네요.

        저는 눈오는날 차가 미끌어져서 고속도로 가운데 박혔는데
        State Police가 오더니 토잉트럭에 전화해서,
        토잉트럭이 눈에서 살짝 빼주기만 했는데
        200불인가 냈습니다.

        저는 한 13년전 인듯..

    • 경험 172.***.19.29

      하이웨이 에서 타이어 펑크나면 대부분 갓길에 세우고 스페어타이어로 바꿔달고 빠져나오는데 왜 토잉 부를생각을 했을까.

      가끔 지나가다보면 갓길에서 타이어 교체하는 미국인들도 보이던데

    • 저도 비슷한 경험 76.***.183.215

      저는 400불 좀 안되게 냈었어요,
      기본 Fee는 250인가에 추가로 뭐가 붙고, 그래도 카드로 냈어요.
      한번은 캐쉬로 100불 낸적도 있는데, 이건 거의 이동을 안했었어요.

      보험이 없으시면 토잉카 회사에서는 돌려받기 어려우실듯 합니다.

    • 부자 216.***.148.135

      400불이면 아주 바가지를 쓴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그 금액이 비싼 것 같아도 그 사람들 일이 아예 안들어오는 날도 많고 게다가 토잉트럭에 들어가는 파트 가격도 장난이 아닙니다. 신차는 일반 트럭의 몇배의 가격이고 사소한 고장에도 수리비 수백수천불이 그냥 나옵니다. 만일 토잉으로 떼돈벌수있다면 너도나도 다 토잉사업에 뛰어들어 떼부자 되었을 겁니다.

    • brad 96.***.188.85

      3년째 차없이 사는데, 대단히 만족하고 있음.

    • ca 141.***.54.131

      벌서 케쉬로 돈 냇으면 게임 오버죠

    • 107.***.83.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판에 brad. 미치겠다. ㅋㅌㅋㅌ

    • 1111 12.***.216.66

      이미 캐쉬로 돈줬으면 끝인데 무슨 의견을 바란다는건지…….

      • 조언 부탁드립니다 143.***.58.52

        영수증이랑 인보이스 청구해서 받았습니다! 제가 미리 언급을 안했네요 죄송합니다

    • 나누리 69.***.115.140

      미국에서 차를 굴리는 이상 AAA는 거의 필수입니다. Membership 종류가 3가지 Basic, Plus and Premier인데 그 중에서 Plus(일년에 $100 정도)를 저는 34년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강추합니다.
      https://northeast.aaa.com/membership/join/
      https://www.youtube.com/channel/UC73YiDw_qGypmjQ2NSkugGw
      참고로 경험담….
      2018년 11월, 필라델피아 근교에 눈이 엄청 온 적이 있었어요. 동료와 카풀을 했었는데 퇴근길, 폭설에 교통이 거의 마비 상태. Valley Forge Park 이라는 길 중간 쯤에서 정차하고 있었는데 어떤 한국 여자분의 차가 시동이 꺼져서 jump를 해주었는데 돈을 주려고 했다는 ㅋㅋ 급박한 상황에 도움을 받아 고마움을 표시하려는 마음은 알겠는데 대부분 서양 사람들 도와준 사람은 돈 받으려고 해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돈을 받으면 도왔다는 만족감을 해치게 되기 때문에 받지 않음.

    • 오늘만 65.***.232.174

      AAA 강추합니다 보험에 있는것보다 더 저렴하고 빠르고 든든합니다

    • 지나가다 50.***.197.138

      다른건 몰라도 towing coverage 는 갖고 계시는게 심리적으로 많은 안정감을 줍니다. 가격도 얼마 안하죠. 저는 freeway에서 갑자기 차가 서서 엔진 swap 하면서 5 번정도 연속으로 토잉했는데 다 free로 해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00 69.***.59.24

      작년 봄에 스모키 마운틴에 가서 집을 1주일 빌렸는데 위치가 산꼭대기여서 놀라가는 길이 무척 가파롭고 커브가 아주 시했는데 렌트를 한차가 10인승 밴, 타이어가 아주 좋지를 않아서 빌릴때 컴플레인을 했지만 자기네가 인스펙션해서 괜찮다고 했습니다. 거기서 머무르는 동안 겨우 겨우 집으로 올라가곤 했는데 (슬립도 몇번 했었음), 마지막날 떠나려는데 비가 와서 도저히 내려 가기가 위험해서 토잉을 할려고 여기 저기 전화를 해보았는데 다들 위험해서 안올려고. 한군데가 와서 토잉 트럭에 10인승 밴을 싣고 약 5마일 정도 내려 왔숩니다, 토잉비 150불 주고 팁으로 50불을 주었네요. 저의가 묵던 근처는 전부 렌탈 하우스들인데 정말 위험하기 짝이 없는 장소이더군요, GPS 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서 밤에는 길찾기도 무척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