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 해고를 어떻게 하나요?

매니저 98.***.233.52

흠/ 한가지 더 정황 설명을 드리자면,
‘최소한 박사인력이라면 그사람이 전에 무슨일을 했으며 어떤일을 하고 싶어하는지를 좀 대화를 해보고 도와주려고 노력을 해야지,’
=> 오자마자 그것부터 했습니다. 다행히 포닥때 했던 일이 제가 포닥때 했던 일과 겹치더군요.
스킬셋도 잘 알겠고, 왜 어려움을 격는지 알아서 업무 조정부터 했습니다.
지금 하나 실험 준건, 제가 생각하기에 그 사람이 잘 할수 있는 일을 줬는데, 안하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제 해야 하는 실험중에 하나는 실험 재료만 한번에 만불 들어가는데, 그사람한테 맡기기 불안합니다.

‘기존에 일하는 사람들에게’
=> 다른 사람들과 다른 매니저들과는 정말 잘 지냅니다. 이제 두달 되어가는데, 여기서 일년 넘게 일한것 같이 느껴지고, 다들 살갑게 대해줘서 고맙습니다. 제가 다른 expertise를 가지고 오면서, 다른 사람들도 다들 신기해 하고 있고, 기대에 찬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