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과 이글을 몇번씩 읽어봤는데 여전히 물어보는 의도가 우엇인지 clear 하진 않습니다만…어림잡아 답을 드리자면…
“랭킹이 높을수록 좋은 교수진과 펀딩여부 TA,RA 그리고 치안조건 등 여러 기타적인 제반사항들이 수반되는데”
펀딩여부는 컨택을 하려는 교수에 따라 달라집니다…물론 랭킹높은 대학의 교수는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에 펀딩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지만, 그만큼 님과 같이 컨택을 하는 경쟁자들도 많겠죠…쉽게 말하면 돈은 있지만 나를위한 돈은 없다 같은.
학교랭킹과 치안조건은 상관 없습니다. 랭킹 높은 학교도 위험한 동네에 위치할 수 있고, 랭킹 낮은 학교가 안전한 동네에 있기도 합니다.
“제가 원하는 분야는 bme중에서 재활분야인데 찾아보니 그게 아메리카 가톨릭 대학 이더군요”
BME 중에서 재활분야를 가지고 있는 학교가 아메리카 카톨릭 학교 하나라는 이야기인가요?…그럴리가 없을텐데…
“왠 듣보같은 느낌이랄까?”
만약 님이 원하는 분야를 오퍼해주는 학교가 하나뿐이라면 듣보라도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듣보라서 거부감이 드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입니다…문제될건 없습니다. 듣보라도 자신이 원하는걸 하고싶은지, 아니면 방향을 틀것인지는 개인이 판단해야 할 몫입니다.
“bme랭킹에서도 ucsd나 ut,uiuc 같은곳은 센서라던가 컴퓨터화 이미지 같은것을 하지 재활같은건 안하더라구여…
제가 트렌드를 못 따라가서 그런건지… 아메리카 카톨릭 대학이 돈이 안되는걸 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들은??”
질문의 요지가 무엇인지 모호하네요. 님이 하고픈 공부를 offer하는 곳이 가톨릭 대학뿐인데 왜 다른 유명한 대학은 offer를 안해주냐 이건가요? 모든 대학이 다 같은 연구를 하면 발전이 없죠. 어떤 대학은 A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반명 다른대학은 B, C 등이 주요분야일수 있는게 당연한겁니다.
“좋은 대학교이고 랭킹 높은 대학교가 최신 트렌드를 따라가고 좋은 기술을 선도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연구는 대학교가 하는게 아니라 교수들이 하는 겁니다. 트렌드에 맞아떨이지는 연구를 활발히 하는 교수가 마침 그 대학에 있다면 그 대학은 트렌디한 연구를 하는것 처럼 보이겠죠. 한 대학교에 10명의 교수진이 있다면 10개의 다른 분야가 있습니다. 랭킹이 높고 규모가 큰 학교들은 다수의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으니 연구분야도 폭 넓어지겠죠. 그러니 트렌디한 연구를 한다고 말할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지겠구요.
“미국 아메리카 가톨릭 대학은 진짜 처음 들어봣습니다. 비하하는게 아니라… 제가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저도 처음 들어봤습니다. 이유는 제 분야가 아니라서.
하지만 만약 이 학교가 글쓴님이 하고싶은 분야를 유일하게 연구하고 있는 학교라면, 그쪽 분야 사람들은 다 알겠죠.
마지막으로, 아직 2학년이라면 좀더 생각을 해보실때인거 같습니다. 보통 전공에 대한 지식을 쌓기 시작할때가 2학년 말에서 3학년 때이니 좀더 수업을 들어보고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narrow down 한다면, 그리고 질문을 조금더 구체화 한다면 도움되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을겁니다. 글쓴님이 말한대로 우리는 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