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는 것과 렌트를 하는 것은 굳이 비교하자면 차를 장기리스 한 후 사버리는 것과 zipcar 등등을 계속 렌탈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편합니다.
리스 후 구매는 보험료, 세금 등을 전부 냅니다. 고치기도 자기가 고쳐야하고. 렌탈은 렌탈업체에서 세금도 내고 보험료도 냅니다. 경우에 따라 기름값도 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렌탈이 돈을 세이브하죠. 그런데 사람들이 왜 리스후 구매 혹은 구매를 하느냐. Zipcar 중에 좋은게 거의 없거든요.
그러다보니 아파트들이 몰려있는 곳은 역 근처, 고속도로 인근, 상업지역이 되고 단독주택이 있는 곳은 residential area가 됩니다. 가족이 생기고 뒷뜰을 가지고 싶고 동네사람과 인사도 하고 싶고 집도 마음대로 뜯어고치고 거라지에서 거라지세일도 하고 학군 고려하고 등등해서 집을 사는거죠.
경제적인 것만 고려하면 아파트 렌트가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