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시면 어떨까요?
남편이 일을 안하는데
저.. 위에 00님이나 90님 말처럼 허드렛일이라도 좀 하고
운동하고, 저녁식사라도 해준다던지 (못하면 사온다던지)
하면 나이도 들어가는데 데리고 있을법도 한데 말이죠.
아예, 누군가 비빌곳이 있으면, 영원히 안고쳐질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혼 당한다음에 정신 차리는 경우도 있고
(다시 합치시는 경우도 봤습니다)
이혼 당하고, 더 혼자서 인터넷만 하다가 자살하는 경우도 있기는 있지요.
그리고 여자분들은, 나이들어서 혼자 멋지게 사시는 분들도 있고, (친지가 가깝게 있다는 가정하에)
다시 결혼하는 분들도 있고 그럽니다.
애도 키우셨겠다, 본인 인생 찾으셔야지요.
저같으면, 와잎이 돈벌어 오면,
아침 빵+커피 투고, 점심 도시락 (김밥), 저녁식사도 인터넷보고 이거저거 try해줄것 같은데. 말이죠.
남는 시간에는 인터넷이나 게임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