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펑펑 노는 남편 우째야 할지…

연방공무원 96.***.237.58

남펀의님
긴 답글 감사드립니다
전 직장에서 충격이 있었는지 뭔가 괸장이 자존심에 상처 가는 일이 있었던 글로 추정되요
입 꾹 다물고 절대 말 안해요
그 부분은 건드리면 안될거 같아서 말안해요
전 그냥 나가서 좋아하던 골프도 다시 치고 맛있는 요리도 하고 같이 와인도 한잔씩 하면서 오손도손 살고 싶어요
일이야 이제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