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에서 건설사 취업시
>한국 학사 (학점 3.2) / 석사 (학점 4.3) / 건설사경력 5년 + 미국 건축공학쪽 박사 학위 취득
>미국 내 건축공학쪽 취업은 어떤지?
우선 한국에서 나오신 대학은 어디든지 미국에서는 듣보잡으로 취급이 될수 있구요, (미국 사람들이 미국 내 다른 지역 유명한 대학도 모르는 경우가 있죠.), 학교보다는 무슨 project를 하셨고 어떤 role을 하셨는지 경험치가 제일 중요할것 같네요.
그 직접적인 경력에 따라서, 취직은 꼭 박사 안하셔도 될것 같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 이유는
미국에서는 작은 개인 집수리만 해도, city에서 permit받아야 하는데
오피스 같은 곳에 뭐든 공사를 한다면, 소방서, 전기, 상하수도 등등 관련되서 별별 paperwork이 막 들어갑니다.
이런데 architect싸인이 들어가야, 공뭔들이 볼거에요. city hall도 쫓아다녀야 하고.
그런의미에서 나는 특별한 사람이니까 Willis Tower (구 sears tower)나 63빌딩 같은것만 하겠다는 것이 아니면, 일거리나 잡 opening은 있을것 같은데,
문제는 일하시다 보면, 내가 이런일 하러 여기 왔나? 그러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공사가 architect가 하라는대로 잘 진행이 되는가? 뭐 빼먹고 하지는 않는지 직접가서 먼지 뒤집어쓰면서 본다든지 -> 잘 안보인데 힘들거나 돈드는거 빼먹고 할때가 있음
– 손님이 무슨 공사 한다고 불러서 갔는데, 이거뭐 내가 architect인지 세일즈인지 모르겠다든지
– 뒷돈을 공공연히 요구한다든지..
위에 Civil Engineering이라고도 하셨는데, 이쪽은, 좀 인구가 많은 State중에 도로공사라든지 하는데 들어가면,
아주 쉽게 쉽게 인생살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속도로 공사 같은건 일년 내내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아스팔트 쓰고 소금 뿌리고 그러기 때문에 도로가 계속 고장 나요. 아마 도로공사가 대학 교수보다 실질적으로 훨씬 좋을듯 합니다. 미국은 교수라고 (또는 선생님 포함) 특히 더 존경하고 그런것도 별로 없고, 학기 끝날때마다 학생들이 리뷰하니까 학생 눈치도 봐야하고, 그렇다고 돈 많이 벌지도 않고, 해야하는 귀찮은 일도 많을걸요.
마지막으로, 미국사람들 케바케에다 글쓰신 분이 또 어떤분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바람 많이 핍니다. 그리고 쉽게 이혼 많이 해요. 아, 요즘은 한국이 이혼률이 더 높은가?
아, 그런데 저는 건축쪽하고는 관계가 없는 사람이고 여기저기에서 들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