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인 여자들..

원글이나 댓글이나 남자나 여자나 96.***.212.154

원글(남자) 140댓글(여자) 둘다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있네요.

원글님은 어디서 여자친구한테 차이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전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자기가 RA/TA 과외하면서 학,석, 박사 유학하는 와이프 얻었는데요. 저도 당연히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고 둘다 일하는 만큼 집안에서 하는일도 역할정해서 나눠합니다. 한번도 다툼 없었구요. 제대로 정신박힌 여자 차고 넘쳤습니다. 그렇게 나쁜여자들만 만나셨으면 왜 나쁜여자밖에 없을까라고 생각하지말고 원글님의 문제도 있을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시길?

140댓글님도 어이가없네요ㅋㅋㅋ 집안가사가 직장생활보다 힘들다뇨.. 안힘들다는건 아니지만 와이프랑 저랑 둘다일하고 가사도 정확하게 분담해서 하는사람입장으로 봤을땐 저는 둘중에 하나하라면 집안가사 제가 다해도 좋으니 직장생활 안했으면 좋겠는데요? ㅋㅋㅋ

“내가 나가서 돈벌어니 집안에서 돈만바라보고 있는여자는 아무것도 안하는 여자다” 라고 집안가사 싹다 무시하는 남자나, “집안일이 훨씬힘들다, 돈버는게 유세냐” 하는 여자나 ㅡㅡ 두분다 참 연애/결혼 잘못하셨네요..

상황이 어떻게 되든 서로 존중이 있다면 서로 하는일에대해서 존중해주고, 서로 힘들지? 힘내 라고 얘기해주고 아무 문제 없이 지낼수 있는겁니다. 남자만 일하던 여자만 일하던 둘다 일하던..
여기에 이런글 쓰고 댓글달고 진짜 방금차인것 같아보이고 자기짝 잘못만난것같아 보여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