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본인의 인생에 원초적으로 상처가 많고 불만이 많으신거 같아요. 그래서 남들과 다른 나를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특별하게 뛰어난 점도 있으시죠. 근데 실제로는 남을 무시하면서 본인에게 희열. 그래서 남들한테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결론과 지식을 랜덤하게 횡설로 던지고 그거를 못알아먹는 사람에게서 본인이 특별하다는 희열을 느끼죠.
예를 들어서 치과 과잉진료 문제를 기승전결로 얘기하기보다, 치과 안가고 집에서 허브먹는다라는 결론만 던지죠. 그거에 반응하는 사람들 보면서 무시하면서 희열을 느끼시겠죠.
프로퍼티 택스와 미국 주택시장의 특징때문에 집사는게 답이 아닐수 있다는 얘기를, 본인 콘도 얘기를 던지며 한국 부동산 생각하듯 생각하는 사람들을 조소…
그러자 정작 본인이 던진 미끼에 오히려 본인이 걸려 본인의 생각이 남들에게 극명히 부정될때가 오면 감정적으로 폭발하시더군요. 본인이 희열을 느껴야 하는데 본인이 던지 화두에 본인이 부정당하니.
디비덴드 투자에 관한 얘기를 진솔하게 공유하고 나누기 보다는, 포드 틱하나 던지고 테슬라 무시, 본인이 안했기 땜에. 그러다 포드가 3일간 20프로 빠지면 내가 주식 가지고 있는게 얼만데라는식으로 흥분.
아마 엄청 엘리트의 가능성을 보며 걸어오다 막판에 안풀리신분 같은데… 서울대 나와서 실업자인식으로….
빨리 치유되시기를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