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맨토 어카운팅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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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잡 172.***.19.122 766

    안녕하세요.
    며칠전 영주권 인터뷰 잡히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혼인터뷰고요. 현재 엘에이 거주중이고 와이프 혼자 일하고 있는데 영주권이 마무리되면 이사를 갈 생각입니다.
    와이프와 저 둘다 어카운팅 공무원쪽으로 가고싶은데
    아직 애기도 없고 둘이서 자유로울때 정착을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새크라맨토 쪽 잡 잡는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는 유학생이라 일 경력이 작은 인턴쉽 몇개밖에없고 일을 못하고 공부만 해서 cpa 시험만 패스했습니다.
    와이프는 프라이빗 어카운팅에서 3년정도 근무했구요
    학교는 누구나 아는 대학이지만 social science 쪽입니다.
    둘이서 완전 맨땅에 헤딩이라 막막하지만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새크라맨토쪽 사시는 선배님 계시면 삶이 어떠신지 집값과 리징코스트. 어떠신지 공유해 주실수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새크라맨토쪽 64.***.106.67

      새크라멘토에 좀 살아보니 가장 비싼 지역 빼면 (ex.Folsom) 캘리포니아 치고 집값이 많이 쌉니다. H mart는 없지만 Koreana Plaza라고 큰 마트가 있어서 한국음식 만들어 먹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주정부와 연방정부 공무원으로 이와는 한국분들이 많아서 한국 식당도 많이는 아니지만 여러 개 있습니다. 맛도 나름 괜찮구요. 다운타운도 아주 위험한 편이 아니라 놀러다니기에 괜찮구요. 다만 대도시보다는 모든 게 다 규모가 작고 다른 주 시골보다는 약간 큰 작은 중간 싸이즈 도시라고 생각이 드네요. 주 정부공무원, 연방정부 공무원, UC 데이비스 학생, 의대 레지던트들, 인텔 엔지니어들 많이 보입니다. 나머지는 스톡턴등에서 샌프란쪽으로 집값이 비싸서 못가는 사람들이 이쪽으로 오는 거 같습니다. UC Davis, 주정부 잡 외에 인텔 빼고는 대기업이 없어 도시가 크지 못하는 듯 느껴집니다. 그냥저냥 집값 싼 맛에 사는 중간 싸이즈 도시에요. 주말에 2시간 운전해서 샌프란시스코 쪽으로 놀러다니기도 괜찮고 타호쪽이나 스키장에 2시간 운전해서 올라가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