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전에 학생비자 거절되고 이곳에 글을 남겼었습니다..

  • #3423555
    그렇습니다 218.***.110.40 3075

    91년생 무직이었으나 유학원 말 믿고 어학연수+미국 대학 준비하다가 비자가 거절되고서

    미국 포기하고 전문대 바로 들어가서 무역전공하고 있습니다. 그때 관심가져주시고 아낌없이 조언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기억이 있는데 지금 또 갈림길에 선 것 같아 조언 부탁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다.

    친한 친구가 무역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무역 업무에서 영어는 특히 소통은 정말 간과할 수 없다고 친구가 그러더군요

    작년에도 생각을 한 것이지만 졸업을 하고선 중소기업 무역회사에서 일을 시작할 텐데 제가 크기 위해선 영어가 필요하긴 한

    것 같아 어학연수를 해서 조금이나마 영어를 잘해지려고 합니다. 어학원은 저번에 알아놨던 ef어학원 그대로 할 건데 졸업은

    1년남았고 부모님 모두 재정적으로 무리는 없으십니다.

    학점은 1학기 2학기 둘다 4.2 받았습니다. 나이, 거절 이력만 아니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도전해보고 싶은데 지금 상황에서

    가능성이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 쇼킹 172.***.19.32

      어학연수를 해서 조금이나마 영어를 잘해지려고 합니다. 어학원은 저번에 알아놨던 ef어학원 그대로 ~~

      어학연수를 해서 영어를 잘할려고??
      어학연수를 해서 영어를 잘할려고???
      어학연수를 해서 영어를 잘할려고???

      ㅋㅋㅋ

    • 그렇습니다 106.***.193.44

      오해하셔도 뭐 할말이 없지만 그렇게 미련이 있는 것도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참조만 118.***.8.241

      어학연수가 목적이면 캐나다, 영국, 호주도 있는데 비자받기 어려운 미국을 고집할 이유가 있을까요?

    • 그렇습니다 106.***.193.44

      제 여동생이 이미 퍼듀에 다니고 있고 그때도 다니고 있었습니다 많은 지역중에 시카고를 꼽은 것도 그 이유입니다 생활하는데 정말 좋을 것 같다는 단순한 생각이었죠

    • 그렇습니다 106.***.193.44

      아무래도 영어는 한국에서 열심히 해야겠네요 이렇게 의심하시는데 영사관이 덜하지 않겠죠

    • ㅁㅋ 73.***.1.239

      한국에서 공부하는게 미국에서 어설픈 어학연수보다 더 나아요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미국에 오면 영어가 갑자기 는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죠. 미국에서도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노력을 한국에서 해도 실력이 많이 올라갑니다.

    • 123 67.***.112.114

      절실함만 있으면 본인이 사는 그 방 한 곳에서도 미국서 5년 탱자탱자 영어공부 미루는 사람보다 몇 배는 빨리 영어 늘 수 있어요.
      물론 와서 엄청 적극적이면 도움이 되긴 하는데 그게 돈들이는 만큼은 아니죠. 영어보다는 경험에 의미를 두는게 어학연수의 본질에 부합해요.

    • 123 67.***.112.114

      영어가 늘고싶으면 과외 학원 2개 다니세요 그 돈으로.
      두개 비싼거해도 돈 배로 아끼는 일임.

    • cap 98.***.177.145

      영어는 말하고 듣는걸 배우는건데 현실적으로 하루종일 영어만 쓰고 들리는 환경 (=현지에 체류) 에 놓이지 않는한 성인이 제대로 습득하는건 99% 확율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원글님 생각이 이해가 되고, 같은 이유로 어정쩡한 어학연수는 효과가 별로라는 점에도 공감이 갑니다. 어학연수와서 한국학생들끼리 어울리고 밥 같이 먹고 놀고 하다보면 위에 말한 하루종일 영어만 쓰고 들리는 환경하곤 거리가 멀게 되죠.

    • O 174.***.11.46

      지금 영어실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간단한 생활영어 정도가 될 살력에서 미국으로 어학연수 오시는것이 효과가 더 좋습니다

    • esl 72.***.72.91

      어학연수 유경험자로서….
      esl에서 공부하던 친구들 중에 영어 늘어서 가는 사람 거의 못 봤습니다.
      정말 독하게 한국 친구 1명도 안 만들고, 외국친구들만 사귀고 영어만 쓰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중 일부는 어느 순간 한국인들 무리로 옵니다.
      문화적 차이나 기타 등등의 이슈가 있습니다.

      미국 esl 풀타임의 경우, 아침부터 오후까지 영어로 말하기 듣기 쓰기 일기 등을 공부하는데,
      한국에서 아침부터 오후까지 외국인 튜터랑 1:1로 공부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살아보고 싶으신거라면, 강추합니다.

    • ㄴㅇㅇㄴ 107.***.92.75

      이런 클래스 떨어지고 머리나쁜애들은 제발 글좀 올리지마라 ㅡㅡ

    • 172.***.22.146

      주변지인중에 어학원에서 영어 공부한분들이 많은데, 저는 대학에서 ESL 수업 들어본 경험자로써 한마디 드릴게요.
      우선 유학원에서 연결해준 어학원에서 esl듣는건 진짜 아니에요.(이유는 윗분들이 다 설명해주셨으니까 생략)
      특히나 무역영어.. 는 절대 배우실수없어요.
      정말 영어가 늘고싶으신거라면 토플공부하셔서 대학으로 편입하세요.
      한국인 별로없는 cc도 괜찮아요. 저 아는분이 미국생활 10년차고, 미국대학 바츌러 있으신데
      영어 진짜 못해요… 맨날 한국사람하고만 어울려서요.

    • D 107.***.94.83

      죽기 살기로 공부하면 됩니다. 어학원이 미국에 있을 필요가 없어요. 그렇게 절실하지 않다는 마음이 있으면 절대로 못 배웁니다. 절박해지고 절실해지면 살아갈 길이 보입니다.

    • 지나갈까하다 146.***.64.199

      제가 영어권 국가 두군데에서 어학연수를 해보고, 미국에서 대학도 다녀보고 한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말씀드립니다.
      학생분께서 초등학생 혹은 10대 중반정도만 되어도 빨리 미국와서 영어공부 하시라고 말씀드릴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미 10대 후반 정도에서 20대 후반은 단순히 영어에 노출된다고 금방 영어가 늘지 않는 나이죠. 발음도 그렇고… (물론 유학원에서는 빨리가서 직접 부딪혀야 는다고 거짓말 하겠지만)
      영어를 쓰는 국가에 오셔서는 (평생 사실것도 아니고) 정해진 기간에, 내가 이미 익힌 영어를 활용해서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셔야 합니다. 영어에 대한 기초적인 실력으로 미국와서 placement test보고, 낮은 레벨의 클래스에 들어가서, 한국에서 스스로 공부해도 무리 없는 문법이나 간단한 표현만 배우신다면 비용/시간이 아깝죠. 낮은 레벨의 고만고만한 실력들의 외국학생들과 대화하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되지도 않고요.
      일단 한국에서 학원다니시면서 공부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수업을 적어도 2-3개는 들어야 합니다. 한 학원에서 다른 수업 여러개 듣지 마시고 2개정도 다른 학원에서 2-3개씩 따로 들으세요). 일단 이렇게 공부하셔서 영어실력을 어느정도 향상 시킨다음에 미국에서든 다른 영어권 국가에 연습하러 나간다고 생각하시고 출국하세요. 어학연수를 영어배우러 간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내가 가진 실력을 실제 쓰면서 향상시키고 다듬으로 간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 1111 12.***.216.66

      굳이 어학연수를 위해서라면 미국이 아니라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등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무역회사 취직 하실려면 기본으로 토익 점수가 좋아야 합니다. 어학연수 온다고 토익점수가 높아져서 돌아가거나 하진 않습니다. 나이도 91년생이면 많으신데 굳이 졸업을 늦추면서까지 어학연수와서 얻어 가는게 있을까 싶네요. 차라리 저 같으면 한국에서 토익학원 다니면서 추가로 영여학원 다니는게 현실적으로 좋을 것 같네요.

    • 어.. 174.***.134.243

      다들 부정적이시네요.
      전 26살에 에 esl 와서 6개월후에 cc 편입하고 졸업해서 오피티받고 8년만에 영주권까지 운좋게 여기까지 와서
      어학하러 온다는거 그리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데..
      토익은 450이엿는데 미국온지 3개월 만에 860정도 받았었고..

      부모님이 재력이있으시다면..
      1-2년정도 어학유학 오는것도 나쁘진않다고 봐요.
      근데 결국 자신과의싸움이죠. 얼마나 열심히하느냐.
      여기와서 놀고먹다 갈수도있고..

    • 그렇습니다 106.***.193.44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새겨 듣도록 하겠습니다 가족이 미국에 있기 때문에 편리함만 추구했는데 일단 가닥은 한국에서 공부고 많이 생각해보겠지만 캐나다나 호주 정도 알아볼 것 같습니다. 현실적이고 현명한 답변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 댓글 중간에 클래스 운운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얼마나 잘 사시길래 사람 급을 나누시는지 궁금하네요^^

    • sa 110.***.50.129

      우선은 조금 생각을 깊게 하셔야 할듯 하네요. 너무 가벼워 보임. 교수님이나 주변사람들과 대화해보는게 더 맞다 싶어요. 인터넷은 조금 더 특정한 주제에 대해 의견 나눌때 더 효과적임,

    • 화이팅 208.***.57.131

      다들 부정적이시지만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학1년후 한국으로 돌아와 졸업시험 시즌동안 영어 성적도 만들어서 1-2월에 졸업과 동시에 미국대학원 원서넣고 4월에 합격뜨자마자 6월에 미국으로 대학원왔어요 그러고 지금까지 뉴욕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어학 1년하면 그래도 스스로 영어를 어떻게 공부를 해야겠다 하는게 잡혀요. 내가 1년안에 얼마나 늘었는지가 보이거든요. 해외생활의 첫 시작이라면 1년 어학 괜찮다고 봐요. 그러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대학원 준비를 추천드려요. 왜냐면 어학으로는 영어가 늘고 내 분야의 지식을 영어로 습득하는데 한계가 있어요. 대학원도 생각해보시면 그때 어학을 했으니 적어도 알아듣고 말하는 정도는 할것이고 공부를 하면서 스스로 영어가 늘어야 함을 느낄거예요.

    • 지나가다 130.***.74.80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어자피 하고 싶은거 시도도 못하고 포기하면, 회사를 다니더라도 나중에 무엇을 하더라도 미련이 남기마련입니다.
      한번사는 인생 저라면 시도해보겠네요, 미국에 와서 더 큰세상 겪어보고 영어도 조금이라도 늘고, 기회가 생기면 잡고, 아니면 원래계획대로 한국들어하면 되지요. 인생전체에서 1년은 그리 엄청난 손해를 보는 시간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10년이상 일하고 나이 40이 다되어서 미국(석사)왔고, 미국회사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40이면 인생접어지는 시기같지만 여기오니 또 새로운 세상이고, 힘들지만 내가 결정한거 열심히 살게되더라구요.

      대신 1년 영어공부하는것에 아주 큰 기대를 걸진마시고, 비자 발급이 좀 까다롭다는것 염두에 두고 진행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