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우리에겐 역사적으로 형님국가이었고, 최근 우리 정부에서도 예전같지 않게 깍듯이 중국을 모시기 시작했습니다.
나이든 사람들은 중국을 중공으로 싫어하는 경향이 많지만, 젊은 사람들은 이미 중국을 위로 보는 생각들을 하는것 같습니다. 중국 힘이 커지는 이 시대에 살아 남을려면 어쩔 수 없죠. 여기서 세대차가 나지요.
사드문제로 중국이 한국을 혼냈던 것 기억 하시죠? 나이든 사람들에겐 받아들일 수 없는 국가적 치욕이지만, 젊은 사람들은 새로운 국제 정치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