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영주권자에서 시민권 자격이 생겨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5년중에 한국에서 영주권자로 1년정도 있었는데 대출도 되고 사실상 한국인 처럼 살다가 왔네요. 영주권자로 살다보니 또 미국에서 불편한 점 없습니다.

범죄로 인한 영주권 박탈 이런 특이한 케이스는 사실상 크게 걱정안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시민권을 따야하나 걱정하는 부분은 한국에 갈때마다 재입국 허가서를 지속적으로 받아야하는 부분 입니다.

정말 유지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설여지는 이유는 아무래도 한국에서의 대출 제도 입니다. 저금리 신용대출로 현재 투자도 하고 있습니다. 시민권자가 되면 신용대출은 힘들겠죠 ?

여기 시민권자 분들중에 혹시 한국에서 살때 가장 불편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 추천하시나요 ? 힘들더라도 영주권으로 연명하는게 나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