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국방기업 수석으로 있습니다.
TSC 같은 경우는 최신 기술을 소수의 인원만 공유하려고 할때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업무는 secret clearance 만으로도 충분히 일복 터지게 할 수 있습니다. 연구원 80%는 SC입니다.
군사용 레이다 신호처리 사이버 시큐리티 분야에 컴싸 출신들이 할 일이 무궁무진합니다.
회사에 현재 1400개 정도의 프로젝트가 있고
1200명 규모의 엔지니어 오프닝이 있는것만 봐도 얼마나 일이 많은지 알 수 있겠죠.
TSC SC 모두 커리어 면으로는 75세 이후까지도 편하게 하고 싶은거 찾아다니며 좋은 대우 받습니다.
국방회사의 특성상 민간 기업만큼의 total compensation은 받지 못하겠지만 exempt employee임에도 over time payment가 있어서 인사고과와 무관하게 저녁때나 주말에 책상에 오래 앉아 있으면 초과근무 수당이 많이 나옵니다. 나이 먹어서 하는 일이 없어도 돈벌긴 쉽죠. 레이오프도 없고..
회사에 일이 많아서 서로 밥그릇 싸움도 없고 일을 아무도 재촉하지 않고 그냥 일을 합니다. 스케쥴이나 퍼포먼스로 압박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회사를 이끌어 나가는 엘리트 연구원들이 수십년간 자율적으로 밤샘해가며 이루어놓은 기존의 군사기술들은 정말이지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TSC 받은 이후에는 제약이 좀 있을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십년간 세번 다녀온 분도 renewal이 안되었습니다.
다른분은 TSC 한번 받고 난 이후 민간 기업으로 2년간 옮겼다가 돌아오는데 TSC는 다시 못받고 SC 받는것도 2년 가까이 걸리는 등 엄청 까다로웠었습니다.
Good luck!